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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과 영화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공유하는 대담을 진행했다. 대담에는 이정웅(육군학·3, 이하 이), 전진호(수학·1, 이하 전), 최세호(육군학·3, 이하 최)학우가 참여했으며 단편 영화 ‘커퓨’와 ‘자유의 언덕’을 감상했다. 지면에는 ‘커퓨’에 대한 대담만을 실었으며, 전문은 충대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주인공 리치는 자살을 시도하던 중 소원해진 여동생 매기로부터 오랫동안 보지 못한 조카 소피아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둘은 몇 시간을 함께 보내며 정을 쌓고 냉소적이던 소피아도 리치를 좋아하게 된다. 리치는
문화·문예
충대신문
2017.04.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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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가수 이애란의 ‘백세인생’이 크게 유행했다. 경쾌한 리듬과 가사를 듣고 있으면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할 뿐, 더 이상 100세 시대가 가사 속의 꿈같은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노래의 인기엔 이유가 있다. 가사 속 주인공인 노인들은 이제 노후를 누구보다 활기차고 효과적으로 보내는 ‘액티브 시니어’로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란 무엇인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란 은퇴 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층을 말한다. 유사어로는 ‘골든 에이지’, ‘노(NO
문화·문예
충대신문
2017.03.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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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종교 인구가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으며, 종교를 이탈하는 ‘탈종교’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다. 2015년 통계청 조사 결과 종교를 갖지 않은 인구는 56.1%로 처음으로 종교인을 추월했다. 이는 10년 전과 대비해 약 10% 증가한 수치다. 종교를 갖고 있다고 해도 적극적인 종교 활동을 하지 않고 신앙이 깊지 않은 일명 ‘나일론 신자’ 또한 급증했다. 종교계의 우려가 만연한 가운데,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윤승용 이사는 이 같은 사태를 “일시적 현상”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윤 이사는 “탈종교 현상과 종교
문화·문예
충대신문
2017.02.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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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아이템은 자신의 정체성을 띄기도 하고 특별함을 부여한다. 그래서 누구나 자신만의 아이템을 간직하고 싶어 한다. 기자는 매일 봐서 점점 지겨워지는 폰 케이스를 새롭게 기분전환하기 위해 커스터마이징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사이트들과 무광, 유광 등 소재까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또한 별자리, 캐릭터, 사진 등 다양한 디자인을 취향에 맞게 클릭만으로 선택해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오히려 처음부터 끝까지 고르는 방식이라 결정장애인 기자는 고르기가 힘들었다. 그만큼 정성이 가득 담겨 선물용으로도 좋고 친구나
문화·문예
충대신문
2016.11.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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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푸드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자고로 싼게 비지떡이라했다. 그런데 이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은 가격도 일반 티라미수보다 저렴한데 맛도 괜찮다. 그럴듯한 디저트를 먹는 기분이다. - 쁘띠첼 스윗푸딩 달달하고 부드럽다. 기자가 구매할 때는 2+1일때였는데 4000원에 3개를 샀다. 맛도 굉장히 고급스럽다. 레스토랑이나 고급 디저트카페에서 푸딩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왠지 고급 디저트 카페에서 팔 것만 같은 맛이다.
문화·문예
김채윤 기자
2016.11.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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