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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만원으로 여가생활 즐기기
김채윤 기자 | 승인 2016.11.21 09:01|(1122호)

 

  요즘은 편의점 음식이 대세다. 백종원, 김혜자 등 잘 퍼줄 것 같은 연예인을 앞세워 다양한 도시락도 내놓고 있다. 치킨, 돈가스는 기본이다. 요즘엔 순대국밥도 편의점에서 판다. 분식집 김밥에 못지않는 김밥들도 판매한다. 샐러드를 판매하는 편의점도 있다.
  편의점 음식이 빛 좋은 개살구라는 건 이제 옛날 말이 됐다. 추석에는 추석음식 도시락이 시즌한정으로 나오기도 했다. 인터넷에서는 자기만의 레시피로 편의점 음식을 먹는 법이 한참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 만원짜리 말도 안 되는 저급의 음식을 먹느니 편의점 음식을 한끼 먹는 게 더 나을 정도다. 그래서 이번 호에는 만원으로 편의점 음식을 사봤다. 만원으로 살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은 생각보다 많다.
  만원어치를 사면 배터지게 먹고도 남을 정도다. 솔직히 말하면 기자도 바쁜 학교 일정에 편의점 음식을 자주 먹는 편이다. 솔직히 말해 아르바이트 시급 6030원으로 사먹을만한 그럴듯한 음식이 적은 탓이기도 하다. 편의점에서 6030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는데, 일반 가게에서 6030원이면 국밥 한그릇 사기도 빠듯하다. 각박한 세상에서 편의점 음식의 발전은 어쩌면 점점 더 살기 팍팍해지는 세상을 대변하는 것 같다.
물론 편의점 음식의 영양가는 다소 두렵긴 하지만….
 

김채윤 기자  yuyu730@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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