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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8년도 충남대학교 백마대동제가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 대동제와는 다르게 주점 없이 운영하는 첫 축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축제와 마찬가지로 조각공원을 축제 부지로 사용할 계획이다.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공대1호관에서 5호관, 경상대 옆 백마상, 민주광장 등 총 4곳을 이용하고, 낮에는 남부 운동장 바깥쪽으로 밤에는 남부운동장 중심으로 무대 및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다. 차량 혼잡 및 창조학술정보관 신축공사 차량의 왕래를 고려해 우리 학교 비대위에서는 공사차량 및
대학
김수한 수습기자
2018.09.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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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우리 학교와 계룡그룹이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면서 故이인구 계룡 건설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 사업의 일환으로 ‘유림 이인구 인재관(구 학생생활관 청룡관)’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그러나 이인구 인재관 완공 후 입실 신청과정에서 성비를 두고 학우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인구 인재관은 우리 학교의 고시 및 전문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시설로 현재 이인구 인재관을 이용하는 반은 변호사 시험반, 행정 고시반, 변리사반, 세무사반으로 총 4개가 구성 돼 있다. 과거 청룡관은 2개의 건물로 남학우
대학
이민정 수습기자
2018.09.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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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5일 충남대학교 박물관 대학이 새 학기를 맞이한다. 이번 학기 주제는 ‘물질문화로 보는 한국의 고대사회’로 유용욱 박물관장은 “우리 시대 최고의 대표 고고학자분들이 전해 주는 한국의 물질문화, 그리고 이것들을 통해 이해하는 한국의 고대사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더욱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박물관 대학의 모집대상은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및 접수는 9월 12일까지이다. 이와 더불어 목요박물관 극장도 70년대 영화들을 주제로 새로운 상영을 시작한다. 9
대학
충대신문
2018.09.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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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년 기본조례가 대전시의회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사회의 독립적 구성원으로 청년을 인정하고 청년이 삶을 능동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권리들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제정 과정에서부터 지역 청년 단체와 토론회, 워크숍을 여는 등 조례에는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있다. 대전시는 이 청년기본조례를 바탕으로 한 청년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대전시가 진행하고 있는 청년 관련 정책 및 사업은 ▲청년취업 희망카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이 있다.청년취업
대학
이정훈 기자
2017.11.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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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학들이 낮은 투표율로 총학생회를 꾸리지 못하고, 총학생회가 생기더라도 부족한 대표성으로 학내 구성원과 마찰을 빚고 있다. 이에 각 대학 대의원들은 투표율을 높이고자 전자투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학교도 지난해부터 전자투표를 준비해 올해 학생자치기구 선거부터 도입하려 했다. 그러나 2017년도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공정성과 강압투표에 대한 우려가 나왔고, 결국 기각됐다. 총대의원회가 준비한 전자투표는 ‘K-Voting 서비스’로 이동통신단말기나 각 단과대학에 설치된 PC를 이용한 투표로 진행되는 시스템이
대학
김동영 수습기자
2017.10.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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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나 단과대에 학생회가 있듯이 학생생활관에도 생활관 학우들을 대표하는 사생자치위원회(이하 사자치)가 있다. 사생장 김병혁(정보통신·4) 학우를 만나봤다.Q. 사자치의 이름인 ‘동행’은 무슨 뜻을 가지고 있나.A. '동행'은 '함께 길을 걸어감'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생들과 함께 가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Q. 사자치에선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가.A. 사자치에서는 내부 회의를 통해 자치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합니다. 생활관 운영에 관련된 결정 시 사자치에서 3~5명이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제반의사
대학
윤석준 수습기자
2017.09.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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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수업, 과제, 동아리 활동, 스터디 등 정신없는 학기를 보낸 학생들의 여름방학 계획은 다양하다. 학교를 벗어나 떠나는 여행, 교환학생이나 인턴 활동,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거나 또 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등 방학은 학기 중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서 하지 못했던 것들과 자기 개발을 위한 활동,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취업을 앞둔 학우들에게 방학은 치열한 시간이다. 학우들은 방학동안 ‘취업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부담을 느낀다.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차별화된 스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소개서
대학
홍세영 기자
2017.06.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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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은(정치외교·2)위기 속 기회라고 분명 많은 것들이 공론화된 지금, 그것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5년이라는 임기동안 모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정부가 출발점이 되어 개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떤 정책을 시작하기 전에 국민들을 먼저 설득하고 통합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정책이 여야에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정부가 되길 바랍니다. ▲정철윤(미생물·2)문재인
대학
충대신문
2017.06.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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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에서 학생대표 역할을 하는 총학생회가 학생들의 냉대를 받은 지 오래다. 학생들의 무관심 속에서 학생 대표들의 잇따른 자질 논란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이에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학생대표의 현실을 진단하고 총학생회에 대한 무관심의 원인을 살펴본다. 학생 대표들, 잇따른 자질 논란 올해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인문대 학생회장 후보가 성추문에 휘말려 사퇴했다. 서울대 인문대 학생대표의 사퇴는 벌써 3번째다. 이 외에도 개강과 동시에 많은 대학의 학생대표들의 자질 논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고려대 ‘카톡방 성희롱’ 사건 당시 단과대학
대학
충대신문
2017.04.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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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학생대표, 총학생회 ‘티우미’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을 들어봤다.Q. 평소 '티우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김수로(경영·3, 이하 김): 지금까지 총학생회 같은 학생대표들에게 큰 관심은 없었으나,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봐온 총학생회들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점은 없어 보인다. 평균 수준의 업무 수행 능력을 보여준다. 윤지원(컴퓨터공학·3, 이하 윤): 학교를 다니면서 총학생회에 대해 들을 일이 거의 없어 티우미라는 이름도 잘 몰랐다. 총학생회로서 학교 행사를 여러가지를 기획하고 주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
대학
충대신문
2017.04.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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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1126호(2017년 3월 27일 발행) 2면 '순환버스, 증차 없는 입석금지 조치...학우들 불만 잇따라' 기사에서 우리 학교 총학생회가 교내 순환버스 입석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사실확인 결과 총학생회가 아닌 대학본부가 입석 금지 조치를 발표했으며, 총학생회는 입석 금지 조치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의 입장을 발표했음이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대학
충대신문
2017.04.24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