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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톡!톡!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충대신문 | 승인 2017.06.05 15:24|(1128호)

▲임예은(정치외교·2)
위기 속 기회라고 분명 많은 것들이 공론화된 지금, 그것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5년이라는 임기동안 모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정부가 출발점이 되어 개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떤 정책을 시작하기 전에 국민들을 먼저 설득하고 통합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정책이 여야에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정부가 되길 바랍니다.

 

▲정철윤(미생물·2)
문재인 정부가 대선에서 밝혔던 군대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겠다는 공약이 꼭 실현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치는 젊은이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군인 월급은 시급 150원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방산 비리를 바로잡아 낭비되는 혈세와 예산이 국군 장병들의 임금을 향상하고, 복지를 확대하는 데 쓰일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장병 의료지원체계를 개선하고, 군인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기복무자를 위해 고용보험 가입을 추진하겠다는 유승민 의원의 공약도 잘 고려해 정책으로 시행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민예람(행정학부·2)
문재인 대통령이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내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후보 시절 밝혔던 공약과 앞으로의 정책들을 이행함에 있어, 그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마음가짐과 소신을 잃지 않고 꾸준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대통령을 기대합니다. 

 

▲민예람(행정학부·2)
문재인 대통령이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내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후보 시절 밝혔던 공약과 앞으로의 정책들을 이행함에 있어, 그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마음가짐과 소신을 잃지 않고 꾸준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대통령을 기대합니다. 

 

▲장수진(심리·3)
이번 정부에 바라는 점은 모두가 원하는대로 적폐청산이 가장 먼저가 아닐까합니다. 이전 정부들이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던 점, 정경유착의 심화, 국정농단 등이 잘 밝혀지고 관련자들이 처벌받는다면 그걸로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북정책에 관련해서는 조금 강경한 입장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발전 이전에 소통, 비정상의 정상화 슬로건대로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서 정부가 국민을 위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먼저 검찰 개혁과 대통령 기록물 관련 헌법 개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부문 고용 확대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공약을 밝혔습니다. 그 전에 소방직, 경찰직, 직업 군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분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란이 됐던 열악한 환경 및 처우로 고생하시는 소방직 공무원들을 뵈면서 안타까움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런 분들의 임금 향상과 복지를 보장해주는 제도를 마련해주길 기대합니다.

 

▲익명
현 정부는 성 평등 관련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통령직속 성평등위원회 설치를 주장했습니다.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등 다른 사회 문제와 관련된 대통령직속 위원회는 현재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원회들은 설치 후 많은 제도를 제정하고 시행령도 내리는 등 표면적으로 기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관련 제도나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조사하면 표면적 결과물들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성평등위원회는 위원회의 명분만이 아닌 실제로 기능해 사회적 제도 및 인식 개선에 공헌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됐으면 합니다. 또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대한 여성 관리자의 비율을 확대하는 과정에도 사회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 절차와 기준을 세워, 여성을 대상으로한 정책이 성별 갈등을 조장하고 심화시키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도영(언론정보·4)
인권변호사를 지내고 인권대통령을 캐치프라이즈로 내세운만큼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랍니다. 성별, 나이, 성지향성, 경제력 등이 달라도 차별받지 않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을 바라보며 일하는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익명
해방 이후 건국을 두고 여러 정파가 대립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전쟁을 거쳐, 결과적으로 두 줄기로 정리됐습니다. 백범과 우남입니다. 이후 정부들은 이들 중 하나의 노선을 추종하는 형태로 정부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굳이 극단적으로 나누자면 박정희, 전두환 등 개발독재정부라 지칭되는 쪽이 우남을 계승한 쪽이고, 김대중, 노무현 등 민주화를 주도한 쪽이 백범을 계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자면 이번 문재인 정부는 백범을 계승한 세 번째 정부인 것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오늘날 한국은 태동부터 지금까지 시대정신이 동일합니다. 그것은 통일입니다. 훗날 생각해본다면 현재는 통일한국으로 나아가는 과도기일 뿐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문재인 정부가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정책기조를 설정하고 남북통일의 기반 마련에 모든 힘을 집중해주길 바랍니다. 산적한 문제가 많습니다. 북핵은 거의 완성되었고 남북관계는 어느 때보다도 위태롭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북한을 압박하는 국제적 공조와 남북관계 회복을 동시에 훌륭히 수행해주길 바랍니다. 그것이 백범을 계승하는 문재인 정부가 할 유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익명
우선 모두가 행복하고 걱정없이 웃으며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영남(항공우주·16년 2월 졸업)
국공립대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많은 국공립대가 사립대에 비해 재정적으로 열악한 환경입니다. 재정적인 지원과 더불어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편의와 복지를 위한 시설 및 서비스를 확대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학교 재정 및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철저한 감사와 관리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대신문  news@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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