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5일 충남대학교 박물관 대학이 새 학기를 맞이한다. 이번 학기 주제는 ‘물질문화로 보는 한국의 고대사회’로 유용욱 박물관장은 “우리 시대 최고의 대표 고고학자분들이 전해 주는 한국의 물질문화, 그리고 이것들을 통해 이해하는 한국의 고대사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더욱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박물관 대학의 모집대상은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및 접수는 9월 12일까지이다. 이와 더불어 목요박물관 극장도 70년대 영화들을 주제로 새로운 상영을 시작한다. 9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70년대, 화려하고 불편했던 그 시기’를 목요박물관 극장을 통해 누구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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