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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문사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각 단대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학장과 학생회장의 만남을 통해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각 단대별로 대담 제안서를 보내 응답이 있었던 4개 단대를 중심으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주> 사진 : 최혁중 기자 학생회장 : 농과대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학교내의 각종 시설을 이용하는데 상당한 불편이 따랐다. 따
특집
류소영 기자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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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문사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각 단대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학장과 학생회장의 만남을 통해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각 단대별로 대담 제안서를 보내 응답이 있었던 4개 단대를 중심으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주> 사진 : 최혁중 기자 학생회장 : 학생들은 학부제가 추진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몰랐다. 학부제에 대한 정보를 듣고 싶고,
특집
배진만 기자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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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문사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각 단대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학장과 학생회장의 만남을 통해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각 단대별로 대담 제안서를 보내 응답이 있었던 4개 단대를 중심으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주> 사진 : 최혁중 기자 학생회장 : 현재 자연대 각 과에서 학우들의 의견수렴 과정이 생략된 채 비공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학
특집
조규희 기자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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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문사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각 단대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학장과 학생회장의 만남을 통해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각 단대별로 대담 제안서를 보내 응답이 있었던 4개 단대를 중심으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 최혁중 기자 학생회장 : 사회대 건물 남편에 건설할 체육시설의 완공시기를 알고 싶다. 또한 체육시설의 배치 및 이
특집
김수진 기자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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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의 기본방향>ㆍ교육개혁 관련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역량을 총동원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 총체적인 접근이 되도록 함ㆍ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사회 각 부문을 비롯한 모든 국민의 교육개혁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ㆍ학교운영에 자율과 경쟁원리를 도입하고 엄정한 평가와 연계한 지원을 통하여 교육개혁 실천분위를 확산시켜 나감&l
특집
충대신문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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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의 질이란 무엇인가? 2. 객관적 측면서에의 삶의 질 3. 주관적 측면에서의 삶의 질 4. 한국 사회에서의 삶의 질 우리시대의 정치적 또는 학술적 담론의 화두로서 삶의 질에 세간의 주목이 집중된 것은 경제성장의 물질적 풍요가 21세기를 눈앞에 둔 우리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인간의 존엄성에 기한 삶의 질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회
학술
충대신문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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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씨 비자금 사건과 함께 5.18특별법 재정으로 이어지는 현재의 상황은 우리 역사에서 과거 역사의 오점을 씻어내고, 민족사의 앞날을 환하게 밝히는 “민족정기 회복과 수립”의 중요한 시기이다. 자신의 심복인 서석재 장관을 해임하면서도 부인하던 노태우씨 비자금 문제를 파헤치고,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던 5.18문
학술
충대신문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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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총선을 앞두고 여ㆍ야당 사이에서는 선거구 조정을 위한 협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 가장 쟁점이 되는 사항이 선거구 인구의 상하한선 재조정이다. 우리나라는 각 정당에게 득표수에 비례하여 의석을 배분하는 비례대표제를 선거구에 거주하는 다수의 주민에 의해 선출되는 다수대표제를 병행하므로 인구 상하한선의 결정은 지역정치가 행해지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학술
학술부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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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은 새해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닙니다. 또 설날은 모든 것을 삼가해 근신하는 날이라 해서 신일이라고도 하는데, 이 명절에 행해지는 여러가지 민속행사의 종류와 그 행사들이 가지는 의의는? 시작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만큼 다양한 민속행사가 행해집니다. 대표적인 예로 ‘얼굴에 환칠하기’ 같은 장난이 있지요. 설날 바로
학술
박두진 기자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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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식량난은 매우 심각하다고 한다. 유엔 인도국(DHA), UN, WHO, UNICEF, FAO등의 국제기구와 미국, 일본 등 세계 여러나라가 현지조사를 통해 밝히고 있는 사실이다. 얼마전 북한을 현지조사하고 돌아온 스위스의 한 구호단체 간부는 “어린 아이들의 얼굴이 굶주림으로 상하여 부황이 든 것 같다”고 하면서 &ldquo
사회
충대신문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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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노조위원장 분신 지난 12일 한국전력노조의 한일병원 지부위원장인 김시자(여 34세)씨가 한전노조의 부당한 해고징계에 맞서 분신한뒤 13일 서울 중앙병원에서 사망하였다. 김시자씨는 최근 한국전력노조위원장 최태일씨가 독단으로 퇴직금 누진세를 포기한데 대해 불신임투쟁을 벌였으나 실패했었다. 그런데 오는 3월에 있을 분회장, 지부장, 본부장 선거를 앞두고 노
사회
사회부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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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여러 대학을 돌아보고, 많은 학교 학생들을 만났어요. 개인적으로 이 아름다운 캠퍼스에 몸 담고 있는 충대 학생들을 행운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순하여 얘기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똑똑한 학생들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파란 눈에 약간 웨이브 진 금발머리. 스티브씨(41)는 우리학교 어학연구소에서 전담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
사회
김혜령 기자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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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들의 잇단 자살 소식을 접하면서 씁쓸한 기분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이 사건들은 단순히 감정적인 차원의 문제 이상의 성격을 띠고 있다. 과정을 도외시 하고 결과만 강조하는 물량주의적 사고가 횡행하는 자본주의 체제속에서는 늘 이런 사건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해 결과만을 놓고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일을 평가하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잣대는
사회
사회부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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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도심안에서 바쁘게 지나가는데 회색빛 빌딩숲 사이에서 부드러운 관현악의 선율이 흘러나온다면 어떨까? 마치 남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거리의 악사의 연주처럼. 그러나 거리의 악사는 동전이라도 던져주어야 하는데 바로 대전에서, 무료로 이런 연주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올해부터 대전시립예술단 주최로 매주 토요일 동양패션몰 앞 광장과 도청앞 지하상가 공연무대에
문화·문예
박윤자 기자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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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고 가수상까지 수상한 ‘룰라’가 지난 12월 27일, 3집 앨범을 발매한지 16일만에 사실상 해체에 가까운 활동중지를 선언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천상유애’가 일본의 3인조 그룹 닌자의 ‘오마쓰리 닌자’란 곡을 표절했다는 이유였다. 이 사건은 표절의 무법천지인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
문화·문예
박윤자 기자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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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일이다. 매학년 초 교장선생님은 짤막한 단어로 그해 학교 구성원의 생활 수칙을 발표했다. 선생님들은 1년동안 그것을 지키자고 수업시간마다 그것을 강조했고 칠판옆 게시판에 그 단어를 붙여놓기까지 했다. ‘주인정신’을 한해 생활태도로 정한 때였다. 선생님이 보시기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학업에 대해 흥미를 못갖고 불량한 태도가 보
학술
백상현 기자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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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의 대학문화는 자유를 필두로 한 저항 문화였다. 사회로부터의 억압, 군사독재로부터의 억압을 대학이라는 상대적으로 열린 공간에서 억압된 문화적 욕구를 분출시키고자 하였다. 그 외형적 현상은 보수적이고 저급한 대중문화에 저항하고자 나름대로 그 진보성과 독특함을 가지고 자리를 굳혀나갔고, 그것은 통키타와 청바지 문화로 대표되는 대학만의 낭만문화와 장
문화·문예
충대신문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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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기성회 예산 편성회의가 예산의 중복 설정과 주먹구구식 책정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시작된 기획예산위원회<위원장 : 김건중(전기공ㆍ교수)>에서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되는 것은 일반회계(국고회계)와 기성회계의 중복책정이다. 이것은 일반회계로 지원되는 돈이 또다시 기성회비에서도 책정ㆍ지원된다는 이야기이다. 학생이 납부하
대학
백상현 기자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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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충대 활동가 조직사건’으로 긴급 구속된 우리학교 학생 12명 중 정구영(회계ㆍ휴학), 장재열(경제ㆍ4 휴학)군이 지난 17일 대전교도소에서 출소되었다. 대전지법 형사2부는 이재환(경제ㆍ4)군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자격정지 1년을, 정군과 장군에게는 각각 징역 1년에 자격정지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오후 8시 23분
대학
충대신문
199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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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학년도 제1차 국립사범대학장 협의회가 우리학교 공과대 1호관 학장실에서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되었다. 회의내용으로는 사범대학 전과허용과 교사교육에 관한 논의와 과사범대 졸업생의 특수자격 취득에 관한 것이었다. 서울대 사범대 학장 외 11명의 학장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사범대학 전과 허용제와 복수 전공 및 최소 전공 학점
대학
충대신문
1996.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