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편해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서 찍은 기억이 나네요. 요즘 같이 볕 좋은 5월 저 아저씨 처럼, 혹은 개 처럼 저도 아무데서나 낮잠 좀 자보고 싶네요. 채병현(경제·2)
ㄱ. 학내 구성원의 출자금을 통해 운영되는 대학 생협은 교내 후생복지시설을 운영 및 관리하는 ○○○ 공익법인이다. ㄴ. ○○○○○○○○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고대 왕국들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백제가 이룩한 건축 기술의 발전과~ ㄷ. 하지만 시선을 바꾸면 사람들의 관심도 그리 폭발적이지 않고, 유명 배우도 등장하지 않지만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는
“4월 한 달은 잔인한 달이었다” 이완구 전 총리의 말을 인용했다. 4월은 또한 시위자와 경찰들에게도 잔인한 달이었다. 시위자와 경찰 그 둘을 절대적인 선과 악으로 나눌 수 없다. 그들 모두 피해자이고 가정을 지키기 위한 가장이고 우리 사회의 일원일 뿐이다. 더 이상 그 둘 모두가 고통받지 않았으면 한다.
작년 여름에 토론토 바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멋지게 나온것 같아요.방학되면 또 놀러가고 싶어요~최동현(전기공학·4)
투신자살은 자살의 종류 중에서도 극단적인 자살이다. 비교적 고통이 적은 수면제, 번개탄과 달리 죽기 바로 직전까지 고통스러운 과정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이미 한강은 투신자살의 장소로 유명하다. 이 오명을 지우고 한강 내 투신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는 마포대교에 시범적으로 생명의 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생명의 다리 프로젝트는 다리 난간에 거울, 자살예방 문구와 생명의 전화를 통해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 위해서 시도된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가 시행된 5년 동안의 자살률에는 차이가 없지만 투신율은 되레 급
봄이 되면서 학교가 정원으로 변하고 있네요. 벚꽃, 그리고 동백... 그래도 커플들에겐 옆에 있는 여친이 제일 예쁘겠죠?김윤겸(사회·4)◆ 충대신문의 ‘내가 찍은 세상’에 참여하고 싶으신 학우분은 news6143@hanmail.net으로 연락바랍니다 ◆
어색함이 가득했던 기숙사도 이젠 바쁘게 익숙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첫마음 잃지말고 매일매일 힘내세요!김광원(식물자원·1)
이번 겨울 존핸쿡 타워에서 찍은 시카고 야경입니다. 여행 중 가장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수많은 불빛들이 도시를 환하게 비추고 있네요. 여러분도 누군가를 비추는 빛이 되길 바랍니다. 배성원(천문우주과학·4)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누군가에게 사랑하는 대상은 좋아하는 이성이거나, 내가 원하는 기업, 학점 등등...이미 지나간 과거는 잊으시고 올 해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진호(해양환경과학·4)◆ 충대신문의 ‘내가 찍은 세상’에 참여하고 싶으신 학우분은 news6143@hanmail.net으로
지난 18일 기자는 서대전역을 찾아갔다.그곳에서 기차는 평화롭게 승객을 맞이했다.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고향으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지금 밖에선 서대전역 때문에 소란스러운데.시민들은 집으로 간다는 기쁨을 숨긴채, 조용히 기차에 올라탔다.곧 기차의 문이 닫혔다. 저 멀리서 기차시간에 늦어 뛰어오는 학생이 보였다.기자는 걱정됐다. 그녀가 기차를 놓치는 것은 아닐지.다행히 열차의 문이 열리고 승무원이 나와 학생의 짐을 올려주어, 학생은 안전하게 승차했다.승무원이 머리를 빼꼼 내밀고 다
2014년 대표 센스 아이템, 셀카봉!이 없어 서글픈 복학생 삼총사.카메라 프레임에 우정을 담고자 쭉 뻗은 팔에서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의 애석함이 느껴지네요.민동린(언론정보·4)◆ 충대신문의 ‘내가 찍은 세상’에 참여하고 싶으신 학우분은 news6143@hanmail.net으로 연락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