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피해자

 

 

 

 

 

 

 

 

 

 

 

 

 

 

 

 

 

 

 

 

 

 

 
   

 

 

 

 

 

 

 

 

 

“4월 한 달은 잔인한 달이었다” 이완구 전 총리의 말을 인용했다. 4월은 또한 시위자와 경찰들에게도 잔인한 달이었다. 시위자와 경찰 그 둘을 절대적인 선과 악으로 나눌 수 없다. 그들 모두 피해자이고 가정을 지키기 위한 가장이고 우리 사회의 일원일 뿐이다. 더 이상 그 둘 모두가 고통받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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