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름 수습기자
가을을 담은 금빛 갈대밭 갈대밭이 드넓게 펼쳐진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순천만 자연 생태 공원장경희(국제경영학과·3)
이현지 수습기자 hyunjida@cnu.ac.kr
서아름 수습기자 enejwl@0103@cnu.ac.kr
청산도의 논위에 펼쳐진 푸른 하늘 남해안에 위치한 청산도의 어느 구들장 논을 찎은 사진. 맑고 푸른 하늘이 가늘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김중규(경영학과ㆍ3)
원하지 않았던 정리해고에 반발하여 거리로 나온 사람들. 그들을 대변하는 사람들의 외침에 자리에 앉은 모두가 하나가 되었다. 많은 반대 의견 속에서도 '희망'이라는 이름의 버스가 계속해서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은 정당한 대우만이라도 받고 싶어하는 그들의 간절한 마음이 아닐까. 정병연 수습기자 tition1st@cnu.ac.kr
글 / 김태영 기자 그림 / 서아름 수습기자
대천 해수욕장서의 엠티 뜨거운 태양 아래 뜨거운 청춘들이 푸르른 하늘 아래 푸르른 바다 속으로 풍덩 손동주(영어영문ㆍ4)
위 작품은 이중성 작가의 작품으로 곰의 슬픈 전설이다.곰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뜻이 담겼다.뒤로는 파헤쳐진 금강이 보인다.아이러니 하게도 곰이 사랑하는 인간에 의해 곰의 터전, 자연이 파괴되고 있다.이햇님기자 sunsoul422@cnu.ac.kr
도쿄 우에노역에서 만남과 헤어짐이 공존하는 기차역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서 항상 설레는 공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대학교에 들어와서 어떤 만남과 헤어짐을 겪어보셨나요?정한모(교육·3)
지난 18일, 백마 축전 기간 동안 1학생회관 앞에서 우리학교 장애학습지원센터 주최로 장애인식 개선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직업 및 사회재활 기회를 제공하고, 학우들에게는 점자핸드폰줄 만들기, 학내 불편시설 찾기 등에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촉진시키고자 했다. 위 사진은 봉사활동을 나온 지체장애인이 만든 귀걸이를 우리학교 여학우
가정의 달 5월.부모, 자식, 형제를 잃은 광주는 즐겁지 않다.최초 발포 명령자, 사망자 수, 미국 개입설.31년이 지나도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들.누가 이 열사들의 넋을 위로해줄 것인가.-광주 망월동에서이햇님기자 sunsoul422@cnu.ac.kr
영국 트라팔가 광장에서 이 사진은 제가 2학년 때 유럽에 갔을 때 찍었던 사진(영국의 트라팔가광장)입니다. 대학생 시절 누구나 꿈꾸는 배낭여행을 가까운 해외라도 꼭 한 번 다녀오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 때문이죠. 형편이 어려워 가지 못하는 학우분들에게 사진으로나마 만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