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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으로 터키를 다녀온 김지현 학우를 만나다
이민정 기자 | 승인 2019.01.03 16:43|(1147호)
터키 교환학생 파견 당시의 모습. 사진/ 김지현 학우

이렇게 다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 중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간 터키 앙카라 대학교 에서 교환학생을 파견을 마친 김지현 학우(심리·3)의 후기를 간단히 들어보았다.

Q. 교환학생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A. 4년, 혹은 그보다 더 길어질 수도 있는 대학 생활에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특히나 유럽권 국가로 가고 싶어 터키로 교환학생을 가게 됐다.

Q. 교환학생을 통해 특별히 경험한 것이 있나요?

A.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자유로운 수업 분위기였다. 교수님과 학생들 모두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의견 차이로 인해 감정이 상하는 경우가 없는 것도 인상 깊었다. 자신의 말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아 하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분위기가 좋았다. 조별 과제의 경우, 참여와 과정 자체에 초점을 두는 것도 좋았다. 수업 외에도 기숙사가 개방적인 분위기였기 때문에 다른 국적의 친구들끼리 모여 틈틈이 파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또 국제사회에서 젊은 동양인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위치가 어떠한지 등을 알 수 있었다. 터키에서 생활하면서 인종 차별, 성차별에 직면할 수 있는 사건들을 많이 겪었다. 하지만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 사회의 성(gender) 이슈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Q. 교환학생의 장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A. 장점은 학교와 연계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해외 현지에서 생활을 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좋았다. 다만 학교 수업을 들어야 하므로 모든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웃음)

Q. 교환학생과 같은 국제교류프로 그램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도움말을 준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사실 특별히 도움을 줄 말은 없다. 우리 학교는 다양한 국가 의 학교와 연계 하고 있고 추가 모집도 자주 하는 편이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국제교류본부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가고 싶은 학교를 한번 둘러보길 바란다. 그리고 준비하면 된다. 그냥 해보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다. 교환학생의 경우, 방학 중에 모집하고 돌아오는 학기가 아니라 그 다음 학기에 파견되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기 바란다. 19년도 1학기에 파견되고 싶다면 18년도 여름방학에 신청했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번 겨울방학에 모집공고가 있다면 19년도 2학기에 파견 예정이니 참고 바란다.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교환학생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람으로서 다른 학우들께 추천하고 싶다

 

 

이민정 기자  iamlmj97@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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