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의 가파른 계단들을 올라 힘겹게 마주했던, 파리 사크레쾨르 대성당입니다.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내부의 글귀를 읽을 땐, 종교를 떠나서 마음이 경건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기자명 충대신문
- 입력 2017.03.06 18:10
- 호수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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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의 가파른 계단들을 올라 힘겹게 마주했던, 파리 사크레쾨르 대성당입니다.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내부의 글귀를 읽을 땐, 종교를 떠나서 마음이 경건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