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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문과대 소강당에서는 '문과대 공간문제의 민주적 해결을 위한 공개 토론회'가 문과대 학생과장, 학생회장의 학생대표 3인 1백여명의 학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그동안 공간문제에 대해 학교측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아 문제의 민주적 해결을 위해 학생회의 요구로 개최된 것이다. 문과대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정호
기획
충대신문
2012.05.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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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대자보 수난 시대는 끝이 날까?" "언제는 재롱스럽고 유머있다고 하더니... 그런 대자보는 왜 찢어?" 26일 저년 9시 갑작스럽게 학생회실을 방문한 문과대 학장에 의해 찢겨진 대자보들을 망연히 바라보며 얘기를 하고 있는 학생회 임원들의 표정은 허탈하다 못해 난감한 표정들이었다. 28일은 공개토론회가 개최되기로 한 날이
기획
충대신문
2012.05.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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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업,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가 만나 도시 안에서 농사를 짓는 ‘도시농업’이라는 말이 탄생했다.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고 공동체가 붕괴된 요즘, 도시농업은 안전하고 신선한 먹을거리를 직접 생산한다는 점과 정신적·교육적 가치로 인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도 도시농업에 주목 정부와 자방자치단체는 최근 도시농업의 이러한 효과에
기획
서아름 기자
2012.05.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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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과 1992학년도 수험생 합격자 성적분포가 발표되었다. 93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4ㆍ5면 참조)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모집인원 총4천95명을 모집하게 되는 이번 입시는 11월 20일 원서교부를 시작으로 1월6일 합격자 발표(예정)가 있기까지 계속되어진다. 먼저 원서교부는 11월20일(금)부터 시작하여 27일(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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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4.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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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에서는 지난 9월15,16일 양일간 개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광과학자들의 잔치인 '광화학, 광생물학, 광의학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국내에서 광학분야 심포지움으로서는 처음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오스트리아, 일본을 비롯해 9개국에서 참가한 저명한 학자들에의해 50
기획
충대신문
2012.04.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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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2학생회관 로비에서 진행된 우리학교 제12대 총장선거에서 정덕기(국사ㆍ교수)후보가 선출되었다. 지난해 12월21일 구성된 총장후보자 선거과리위원회는 1월13일 선고공고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후보자동록을 받아 후보자 토론회를 열고 지난 2일 총장선거를 실시하였다. 오전 10시, 후보
기획
충대신문
2012.03.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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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2학생회관로비에서 열린 총대위원장(이하 총대)선거에서 총대위원장에 이진기(무역ㆍ3)부위원장에 조익상(농학ㆍ3)군이 선출되었다. 단독 후보로 출마해 찬반 투표를 실시한 이날 선거는 총유권자 80명 중 53명이 참석해 찬성 37표, 반대 15표, 무효 1표로 회칙에 명시된 과반수 이상 참석에 참석 과반수 이상 찬성보다 높은 61.5%의지지를 얻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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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3.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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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외 3개 학과가 들어설 공과대 특성화 공학관 기공식이 지난 1월13일 오덕균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공대 뒷편 현장에서 있었다. 공과대 특성화 공학괌은 지금 하층에 전기실, 기계실이 위차하고 1~5층에는 교수연구실, 관리실, 강의실 드이 마련된다. 또한 건물의 1~2층은 항공우주공학과, 정밀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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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3.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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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이 5공 6공이 5공' 군화발에 의한 통치의 장막이 걷히고 드디어 조명발물씬받은 문민시대의 개막이다. 문민정부에 거는 미초들의 기대가 만만치 않은데 배춧잎 한장에 장바구니 헐렁, 노점상 아저씨의 긴한숨. 과연. 민초들의 속병을 치유할 '문민정부의 백신'은 무엇인지! ▲오늘난 무지 좋았다. 엄마 얼굴이 텔레비젼에 크게 나와서 되게 좋아했는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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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3.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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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93학년도 등록금이 총학생회와 기획예산위원회 및 교수협의회측과의 합의로 기성회비 125%, 수업료5%, 이상을 포함하여 인문ㆍ사회계 기준으로 평균 9.6% 인상 되었다. 이에 대해 총학측은 다른 국공립대나 사립학교의 등록금 인상률이 대부분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학교의 구체적 현실속에서 등록금 투쟁의 기조를 잡았다. 첫째, 단대ㆍ과 예결산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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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3.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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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학의 모습을 온갖 인맥과 파벌로 얼룩져 있었고 그로인해 학생들의 요구와는 무관하게 교수채용이 이루어져왔다. 이는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요구와 '교권침해'라는 말로 일축하고 권위주의적인 교권과 행정편의적 학사행정으로 학원이 운영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낳았다. 현재 여러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규교수채용과정 역시 학문과 시상의 전수와연구의 주체
기획
충대신문
2012.03.27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