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수입개방 저지 대책에 전력

  전국 대학신문 기자 연합(이하 전대기련)충남지부 제10기 총회및 제11기 해오름식이 지난 3월7시 온양유스호스텔에서 7개 단위사 대표자 및 4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는 지부장인사, 제10기 각 단위사 편집장인사, 충남지부사업평가, 애국기자 수상, 제14기 전대기련 총노선 강의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1기 사업기조와 내용해설 등으로 흘렀으며 제11기 충남지부장에는 목원대 신문사 황용연(편집장)군이 선출되었다.
  또한 전대기련 제13기 총회 및 제14기 출범식이 지난 4일 같은 장소에서 5백여명의 전국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는 이종호(강대기련의장)군 사회로 사업평가 발제, 사업모범사례, 사업총회, 애국기자 및 애국신문사 수상, 이장 이임식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제14기 출범식은 중앙위12개, 연대사, 의장옹립식, 총노선 결의, 문화행사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제 14기 전대기련의장운 엄경용(한대신문ㆍ편집국장)군이 선출되었다.
  신임의장 엄경용군은 "전국의 모든 신문사를 방문하여 기자들과 만나고 싶고 쌀수입개방 저지를 위해 전국 2천여 기자들과 함께 투쟁할 것이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제5회 가구연수과정

  한국 가구 학회 주관

  제5회 가구연수과정이 지난달 25일에서 28일까지 우리학교 농과대 회의실에서 개회식을 갖고, 유성 경하호텔에서 있었다.
  가구연수과정은 특강을 비롯하여 '가구도장및 도장라인','가구제작공정의 자동화 및 자동화 설비','공구의 미모'등 총 11회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국제화에 대비한 외국 가구 사업의 경향을 살피고자 5명의 외국인 강사를 초빙하기도 하였다.
  가구연구소장 농과대 이화형(임산공ㆍ교수)는 "가구학회 사업은 우리학교 중심으로 이끌어지고 있으며, 국제화에 대비한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가구연수과정은 학술및 기술교육을 통하여 가구산업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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