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에서 많은 노력 보여줘

  우리학교 국책대학 선정을 위해 대덕연구단지 기관장협의회 회원일동 및 대전지역 소재 기관장 및 단체장 일동은 지난 17,18일 각각 결의문을 발표했다.
  또한 대전과 충남지역의 상공인과 정치인들을 비롯 일반시민들은 우리학교가 국책대로 선정되어야 한다면 결의문을 채택하는등 각계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학교 국책대학 지정신청을 위한 업무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일 국책대학 실무위원회 신청서 초안 작성착수▲지난 13일 국책대학 발전계획안 제2차 중간보고(상황실)▲지난 16일 국책대학 지정신청을 위한 대전 충남지역 소재 행정기관 지역경제 단체 및 대학방문 협조 요청-총장▲지난 19일 대전지역기관장 협의회: 국책대학 지정을 위한 결의문 채택▲오는 27일 국책대학 지정신청서 최종보고서 원고작성 완료 및 자문위원 검토▲오는 6월 10일 국책대학 지정신청서 교육부 제출예정등이다.

 

충대문학상 입상작시상식
4개부문 6개 작품 선정

  우리신문사가 주최한 제35회 충대문학상 입상작 시상식이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 대학본부 2층 총장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충대문학상 현상모집의 입상작은 시ㆍ수필 부분에 당선ㆍ가작각 1편, 소설부분에 가작 1편, 평론 부분에 당선 1편이 입상되었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ㆍ시
  당선: 김미정<충북대ㆍ국문4>의 '빨래'
  가작: 김광남<강릉대ㆍ물리3>의 '들꽃'
  ㆍ수필
  당선: 전혜정<진주산업ㆍ낙농자원1>의 '아버지의 빈자리'
  가작: 지석현<충북대ㆍ국문2>의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ㆍ소설
  가작: 권현주<충북대ㆍ국문4>의 '잉어'
  ㆍ평론
  당선: 김두진(불문ㆍ4) '폐쇄된 여성현실과 모순으로서의 글쓰기-신경숙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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