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학기에 비해 92명 줄어

  94학년도 2학기 성적발표가 지난달 20일 있었다.
  총 1만5천3백78명의 재학생중 미수강신청자 6명, 미등록제적자 7명, 휴학자 3명의 총 16명을 제외한 1만5천3백62명의 성적이 발표되었다.
  이번 발표에서 성적경고자는 전체학생의 5.83%인 7백13명으로 94학년도 1학기때의 8백5명보다 92명이 줄어들었다.
  단과대중 자연대가 총2천5백70명중 1백97명으로 성적경고자가 제일 많았고, 가정대가 총3백35명중 1.79%인 6명으로 비율이 제일 낮았다.
  각 단과대별 성적경고현황 비율(%)를 보면 다음과 같다. (단, 의과대는 성적경고 대상에서 제외되며 유급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문과대 4.39% △사회대 3.68% △자연대 7.67% △경상대 6.94% △공과대 6.13% △농과대 5.89% △법과대 4.17% △약학대 3.33% △가정대 1.79% △예술대 3.73% △수의대 6.67%
  또한 94학년도 겨울계절학기 성적발표도 지난달 20일에 있었으며 총2천5백49명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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