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학년도 ‘고전읽기 독후감 현상공모 입상자가 발표되었다. 고전읽기 독후감 현상공모는 특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외국어 교육, 전산교육과 더불어 고전교육을 통한 교양교육을 심화하고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다.
  총 57명의 학생이 응모하였으며 단과대별로는 문과대가 13명으로 가장 많은 응모를 했으며 고전별로는 ‘좁은문’이 17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이 응모하였다.
  최우수작은 전민호(무역ㆍ3)군이, 우수작은 박용태(철학ㆍ4)군과 김덕기(화학고분자 정밀공학계열ㆍ2)군이 입상하였다. 가작은 한현숙(국문ㆍ3)양외 4명이 입상하였으며 최우수작은 상금 50만원, 우수작은 20만원, 가작은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5일 대학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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