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7월부터 시작된 우리학교 ‘NURI 사업’이 이달을 끝으로 종료된다.‘NURI 사업’은 지방대학 특성화와 지역우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우리학교는 바이오, 항공우주, 에너지 등 7개 분야가 선정됐으며 4백47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산학협력단 문병직 씨는 “이달 말 ‘NURI 사업’이 종료되면 사업실적보고가 있는데 여기서 좋은 평가를 받아 후속사업 유치에도 무리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학교는 ‘NURI 사업’ 후속 대책으로 ‘광역경제권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을 준비 중이다.
‘광역경제권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은 NURI 사업과 마찬가지로 지역우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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