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투쟁평가ㆍ농정개혁 쟁취 논의

  WTO 이행특별법 조기실시와 통합의료보험 쟁취를 위한 전국 농민대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서울 혜화동 대학로(또는 인근 대학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UR투쟁을 청년학생과 농민이 대중적으로 평가하고 농정 개혁 7대 과제 쟁취를 결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 대학 총학생회 연합과 전국 농민회(이하 전농)은 지난 3월부터 각 도에서 대토론회를 준비하는등 지속적인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전농 창립5주년 기념식이 흥사단 강당에서 있으며 이어 오후1시에는 기념 심포지움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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