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과

  본 학과는 식용작물, 공예작물, 사료작물에 관한 지식과 창의력을 가지고 농업 및 농업관련 산업분야에 종사할 연구자, 기술자, 교육자, 경영자, 지도자의 양성은 물론 국내외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농학과의 기능은 첫째로 효율적인 식량작물 및 경제작물의 개발과 생산체계를 확립하고, 둘째로 작물재배의 환경보전 기능을 극대화시킨 지속형 농업의 개발과 실천체계 확립, 셋째로 세분화된 농업기술의 조합화를 통한 농업발전등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고, 이분야의 학문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며, 이러한 교육을 토대로 농업관련 연구소의 연구자, 고등학교 교사 및 대학교수, 농촌진흥청 산하의 연구사 및 지도사, 농업행정가, 종묘 및 농약 관련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다.
  농학은 그동안 인류의 생존과 복지생활에 필요한 식량과 생활물자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앞으로는 환경보전적, 무공해적, 자원저투자적 그리고 재생 가능적인 농업 즉 지속적인 농업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학과로 주목된다.

 

◆원예학과

  우리학과에서는 채소원예학, 과수원예학, 화훼원예학, 환경원예학을 주 대상으로 하며 채소, 과수,화훼 및 조경식물에 관한 재배, 생리, 생태적 연구와 함께 유전, 육종 및 번식등에 관한 기초이론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21세기에 부응하며 UR에 대비하기 위한 첨단원예 기술 및 생명과학분야 연구를 위하여, 작물의 수확 후 생리와 저장방법에서의 첨단 기계의 이용기술 개발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분자 유전학 및 유전공학기법을 이용하여 인간생활에 유용한 유전자를 찾아내고 이를 주요 작물에 삽입시켜 새로운 작물을 육종하고 있다.
  경제력의 향상에 따라 식생활이 개선되고 보다 고급화되어 원예산물의 양과 질은 날로 증가 향상되고 있으며, 또한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속에서 보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기고자 하는 성향이 높아져가는 세계적 추세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원예분야의 전망은 대단히 밝다고 할 수 있다.
  본학과 전공자의 진로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수준높은 연구분야에 종사할 수 있음은 물론, 산업현장의 경우에는 원예종묘기사, 조경기사등의 자격증을 획득하여 자연, 원예산업 관련기업등 각 분야로 진출하여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1973년 창설된이래 현재까지 50여명의 석ㆍ박사와 5백여명의 학사를 배출하였으며, 현재 학교ㆍ농약종묘회사ㆍ원예시험장ㆍ과수연구소등 농촌진흥청산하 각 기관등 관련기관에서 발굴의 실력으로 원예학도로서의 긍지를 높여가고 있다.

 

◆산림자원학과

  산림자원학(임학)은 방대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한 이론과 실기를 다루는 학문으로서 크게 삼림생물분야, 임업경영분야, 삼림공학분야와 환경임업분야로 나뉘어 진다.
  삼림생물 분야에서는 삼림을 구성하는 무기 및 유기적 환경요소의 본질과 이들 상호간의 관계를 연구하며, 임업경영 분야는 삼림의 합리적인 경영방법과 임업생산물의 경제적인 생산, 유통 및 이용에 관하여 연구한다. 그리고 산림공학분야는 임도설치, 임업기계 및 목재수확과 관련된 분야를 연구하며, 환경임업분야는 인간생활과 산림환경과의 관계를 다루는 학문이다.
  졸업생의 진로는 대학원, 산림청 및 산하행정기관, 임업연구원, 임목육종연구소, 각 시도 산림부서, 임업관련 산업체 및 공사, 해외임업개발업체등이 있으며, 최근 급속히 늘어가고 있는 국민의 삼림휴양에 관한 관심과 주변자연환경 파괴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따라 산림휴양시설 및 자연환경보존 관련기관 업체로의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농생물학과

  농생물학은 생물학을 농업과학에 응용하는 학문분야로서 식물병리학, 곤충학, 응용식물 및 미생물학등을 연구하여 식물자원을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고, 병원미생물과 천적등 각종 미소생물류를 유용한 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대한 공부를 한다.
  식물병과 해충분야에 있어서는 각종 농작물, 원예작물, 임산자원 등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하여 식물병원균과 유행동물의 분류, 병해충의 생리생태와 방제법, 무공해 농약 등을 연구하여 식물보호에 응용하고, 미소생물의 응용분야에 있어서는 식물병원균을 포함한 미생물과 곤충류의 생명현상, 생리활성물질 등을 탐색하여 자원화하고 생화학과 생물공학기술을 응용하여 효율적인 자원이용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한다. 특히 본 학과는 인접한 대덕연구단지의 유전공학연구소, 화학연구소, 인삼연초연구소, 럭키중앙연구소등의 각종 연구소와 연계하여 연구소 연구원의 겸임교수활동, 공동연구수행, 대학원학생의 연구소파견연구등 연구협력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다가올 21세기에 부응하는 첨단농학 및 생명과학분야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졸업후의 진로는 심오한 학문연구를 위한 대학원 진학 및 각 연구소의 연구원, 대학교수, 중고등학교의 생물교사, 외국으로부터 침입해 들어오는 병해충을 검역하는 식물검역원, 국가 및 지방의 환경관련 공무원, 농촌진흥청 및 그 산하기관의 연구원, 수자원공사, 농어촌진흥공사등의 국영기업체직원, 농협, 축협등의 금융기관, 종묘회사, 농약회사, 제약회사, 보험회사 등에 진출하고 있다.

 

◆축산학과

  본 학과는 우리나라의 축산 발전을 위한 유능한 축산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1952년 5월 25일 농과대학 농학과 축산학전공으로 설립되어 1954년 2월 축산학과로 정식 개편하였다. 이어 1957년 4월 대학원 석사학위과정이, 1963년 3월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이 설립되었다. 1956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축산계는 물론 사회 각계각층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본 학과의 연구분야는 최근 축산에 있어서 유전공학의 도입과 자동화 추세에 따라 가축생산의 기반이 되는 가축의 육종, 번식, 영양, 사양 및 초지학과 축산물의 이용 및 가공, 그리고 축산경영과 시장성까지 포함함으로써 농업적, 공업적, 상업적 요소를 갖춘 광범위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는 교육계, 축산관계 공무원, 축산관련 기관 및 업계, 그리고 농장경영등에 진출할 수 있다.

 

◆낙농학과

  낙농학과는 식품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우유(시유), 분유, 치즈, 버터, 요구르트, 아이스크림과 쇠고기등 고급영양식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젖소와 기타유용동물을 사육하고 그 생산물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영양ㆍ사료, 유전ㆍ육종, 번식ㆍ생리, 초지관리ㆍ이용, 낙농경제ㆍ경영, 낙농미생물 및 유가공학등 최신의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는 학과이다.
  교육과정은 우유 및 쇠고기생산과 유가공에 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과목을 설강하고 있으며 학과시설로는 5개의 실험실과 각종 실험기기, 젖소사육장 및 우유 처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대학원 과정으로는 생산 및 가공분야에 석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교수는 6명의 박사로 구성되어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도하고 있다.
  졸업후에 취업분야는 유업회사, 유업관련 식품회사, 사료회사, 사료 및 종자 무역업체, 동물약품회사 및 기업체와 젖소를 포함한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시험장과 종축장 등 국영연구기관과 기업경영목장, 낙농관련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낙농관련협동조합(낙농업협동조합, 축산업협동조합, 농업협동조합)등이 있다.

 

◆농공학과

  본 학과는 1952년 본 대학이 설립되면서 농업토목학과로 설치하고 1970년 농공학과로 개칭되었으며 금년 2월 졸업생까지 학사 1천2백43명, 석사 52명, 박사 18명, 기술사 31명을 배출하여 농지의 확장 및 개량사업, 농촌환경개선등 국토개발과 국내외 토목건설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본 학과의 전공분야는 크게 농지조성공학분야, 농업수리공학분야, 농업토목구조분야로 나눌 수 있으며, 전공 필수 과목으로 응용역학, 측량학, 수리학, 농업수리학, 토질역학, 철근콘크리트공학, 시공학, 농업수리구조학, 농지조성학이 있고 전공선택 과목으로 응용측량학, 수문학, 도로공학, 기초공학, 농업수질공학등 30여 강좌를 개설하여 토목기사 1급, 건설재료시험기사 1급, 측지기사 1급등의 토목 관련 기사시험에 응시 우수한 농업토목기술자로 발전할 수 있으며 또한 전문분야로 진출하면 기술분야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토목 기술사 시험에 응시, 고급 기술인재로서 국내 및 국외의 건설현장의 주역으로 국토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으며 개인으로서도 토목분야 기술자로서는 최고라는 영예를 얻을 수 있다. 본 학과는 1970년부터 재직 교수님과 졸업동문을 중심으로 농공장학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천여만원의 장학기금으로 매학기 학년별 1명씩 장학금을 지급하여 금년 2학기까지 총 1백88명에게 지급하였고 첨단 교육기자재를 확보하여 학생들의 강의와 교수님들의 연구에 이용하고 있다.
  본 학과 졸업 후 진로는 농어촌진흥공사, 수자원공사, 도로공사등의 건설 관련 국영기업체, 건설부, 농림수산부, 도청, 시청등의 건설공무원, 일반건설업체, 교직등에 취업하여 국토개발사업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전철 건설, 서해안 고속도로건설, 농어촌 정주 생활권 개발 및 서남해안의 대규모 간척사업등으로 인하여 진로가 밝다.

 

◆농업기계공학과

  농업기계공학과는 식량생산 및 가공시스템의 발전을 위한 농업의 기계화, 과학화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기계의 연구ㆍ개발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1974년 농업기계 전공이 신설된 후 1977년 학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많은 졸업생을 배출, 농업기계 생산업체, 연구소, 공무원 및 각급 학교등 여러분야에서 토대를 굳건히 하면서 모교에 농업기계장학회를 설립하여 재학생들과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등 깊은 유대를 가져온 것이 전통이다.
  농업기계공학 분야의 기술연구ㆍ개발에 요구되는 작물의 물성학등 생물자원 분야의 지식과 이와 관련된 컴퓨터 및 기계공학분야의 다양한 공학지식을 요구하고 있어, 수학 및 물리학을 바탕으로 하는 기초역학 분야와 기계공학 분야 과목, 농학분야과목 그리고 트렉터, 포장기계학, 농산기계학, 농업시설학등의 농업기계분야의 응용과목으로 구성하여 식량생산의 기계화 및 과학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적인 요청에 따라 미래의 새로운 모습의 첨단농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첨단공학기술을 복합ㆍ응용하고, 생물자원 관련 산업분야의 기술혁신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공학도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임산공학과

  본 임산공학과는 목재 및 임산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학문연구와 가공기술의 개발을 통하여 인간생활에 필요하고 편리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자 하는데 그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임산공학이란 식물학, 공학, 화학공업, 환경보존학 및 예술분야까지 포함하는 종합 학문으로서 천연자원 중 가장 오랜 사용역사를 갖고있으며 영구히 보존 재생산이 계속되는 목재 및 임산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용도개발, 재료 및 제품개발 등을 다루는 학문이다.
  목재 및 임산자원으로부터 가공 생산되는 제품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항상 사용되는 제품으로 각종 가구 및 주방용 가구류, 사무실 집기류, 피아노 및 각종악기류, 선박 및 차량부품 뿐만 아니라 펄프 제지분야까지 각종 종이류로부터 셀로판지, 각종 셀룰로오즈 유도체류, 첨단전기, 전자항공분야의 부품, 화학약품, 또는 각종 건축용 구조재 및 내장재, 목각ㆍ목공예 및 목조건축, 실내장식 및 고체ㆍ액체ㆍ기체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실로 그 범위는 대단히 광범위하다고 할 수 있다.
  본학과의 대부분의 배출인력은 크게 목재회사 및 목재가공 분야의 회사로부터 펄프 및 제지의 관련 업체들, 그리고 가구 및 목조건축회사로 진출하여 그들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임산공학은 모든 천연자원이 고갈되고 목재만이 유일하게 남게 될 앞으로의 "목재시대"에 대비하는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학문분야로서 많은 훌륭한 인재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식품공학과

  식품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고 기본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국민소득 증대와 생활상의 변화로 식품의 고급화 및 다양성이 요구되고 있어 가공식품의 수요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이와같은 식품을 가공 저장하는 식품공업은 국민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는 주요한 산업으로서 원료의 확보, 식품의 안정성, 가공식품의 품질, 생산성 향상, 신식품소재의 개발을 위한 많은 연구가 요구되는 분야이다.
  식품공학과에서는 농ㆍ축ㆍ수산물을 원료로 하여 물리적, 화학적, 미생물을 처리하여 식품의 편리성, 기능성, 기호성, 영양성, 유통성, 저장성을 개선시키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 교육하고 있다.
  본 학과에서는 식품공학도로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기 위하여 식품학, 식품공학, 식품미생물학 세분야로 나누어 생화학, 분석화학, 유기화학, 식품화학, 식품가공학, 식품공학, 식품미생물학, 식품저장학, 발효공학, 유전공학 등을 폭넓게 이수하고 있다.
  본 학과는 1959년 국내 최초 관련학과로 창설되어 9백5십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식품관련회사 및 연구소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본 학과를 졸업하면 식품업체의 위생관리인 자격이 부여되며 식품제조기사, 위생사, 환경관련기사 1급자격 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농화학과

  농화학은 농업에 관련된 생물자원을 보호하고 관리하며 이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응용화학 분야로써 생명과학 분야의 학문적 발달 추세에 비추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미래 지향적인 학문 분야이다.
  교과과정으로는 유기화학, 생화학, 물리화학, 분석화학 및 무기화학등의 기초화학 과목과 토양의 물리화학적 성질 및 토양과 식물체간의 상호관련된 제반성질을 연구하는 토양학, 새로운 농약의 개발과 약리작용을 탐구하는 정밀화학 분야인 농약학, 식물의 재배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영양과 대사과정을 연구하는 식물영양학, 토양미생물 및 생물자원의 유전 공학적 실용화를 구현하는 생물공학, 농약ㆍ토양 및 식품오염 등의 연구를 통해 농업생태계의 보전과 개선을 추구하는 농업환경화학 등의 전공과목을 이수하고 부전공으로는 식품공학을 이수하게 된다.
  농화학 전공자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로는 위에 열거한 전공관련 전문 연구직을 비롯하여 농약, 비료, 유가공, 식품, 피혁, 제약, 사료 및 발효 공업분야등 생물자원을 화학적으로 취급하는 모든 산업분야와 연계되어 있으므로 진로의 폭이 매우 넓은 학과이다.

 

◆농업경제학과

  농업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생명산업이요, 안락한 쉼터를 가꾸는 환경산업으로서 타산업과 다른 여러가지 특성과 경제적 가치만으로는 따질 수 없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때문에 농업의 문제는 일반 경제학적 접근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것이며 농업구조의 이해와 이에 적합한 경제이론의 수정ㆍ보완이 요구되는 것이다.
  농업경제학은 바로 이러한 농업구조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농업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학문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학문적 필요성에 따라 본 학과는 1980년에 창설되었고 그 후 1984년에는 석사과정이, 그리고 1991년에는 박사과정이 각각 신설됨으로써 학문연구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최근 농산물시장의 개방화와 국제화 추세에 따라 한국농업은 일대 변환기를 맞고 있으며, 이에 경쟁력있는 산업으로의 구조조정을 위한 대안연구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특히 지방화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지방경제의 중심산업인 농업의 유지내지는 발전을 위한 지역농업경제의 연구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농업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학문연구의 요구와 인재양성의 필요성 때문에 농업경제학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졸업 후 학생들은 농협, 축협을 비롯한 금융기관과 농산물유통공사, 농어촌진흥공사, 농지개량조합등 농업관련기관 및 농촌진흥청, 행정기관, 대기업체 및 농기업체등에 취임하고 있으며, 앞으로 농업경제 전문인의 수요가 계속 증가일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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