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쿠다케 혜성 관찰

  지난 19일 새벽 2시경 나자경(천문우주 석사과정), 정종균(천문우주 석사과정)군이 자연대 2호관 옥상에 설치된 6인치 굴절망원경으로 포착, 사진을 찍었다. 김용하(천문우주ㆍ교수)교수는 이번 햐쿠다케 혜성의 특징을 “꼬리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고, 궤도가 북쪽으로 치우쳐져 있다”고 지적하며 “26일 저녁이면 육안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지구에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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