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기숙사 신축 현장의 인부 아저씨들이 더위를 피해
그늘 아래서 쉬고 계셨습니다.
사진 찍기에 동의해 주시면서 자신을 찍어 뭐하냐며
웃으시는 아저씨.
아저씨들 모두가 학교를 위해 애쓰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김재현(경영학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