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생명의 땅, 갯벌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땅인 갯벌. 지난 달 새만금 갯벌 매립공사가 끝났다. 더 이상 예전같이 살아 숨쉬는 새만금 갯벌은 이제 볼 수 없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나라에서 또 한번의 매립을 계획하고 있다. 바로 서천의 장항 갯벌. 우리는 또 다시 생명의 꺼짐을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서천 장항 갯벌에서-
 최준용 객원기자 junskyx@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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