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영탑지에서 우리 학교 증산도 학생회 주최로 ‘태을추 도공체자’ 시범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1백 50여명의 관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회원들이 노래 ‘야니’에 맞춰 몇동작 시범을 보이고 관객들과 함께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계원(원예 · 3)군은 태을추에 대해 “태을추란 지자로 된 소리음으로 단음으로 되어있으며 이 소리에 맞추어 율동을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