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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정·부회장 후보자 공약 사항을 들어보다
박채원 기자, 나유형 기자 | 승인 2019.11.06 17:32|(1157호)
총학생회 정·부회장 후보 제 51대 총학생회장단 WE:SEE 후보자들이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 박채원 기자

  오는 11월 6일 충남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선거가 실시된다. 이에 제51대 총학생회장단 선거에는 학생회장 이원균(항공우주·4), 부학생회장 최성은(회화·3)으로 구성된 WE:SEE 선거운동본부가 단독으로 출마한다. 충대신문은 후보자들을 만나 선거 공약애 대한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선거 출마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이원균 후보: 총동아리연합회 회장을 맡았을 때 지역사회와 대학본부와 소통하면서 배운 것들이 많았어요. 또한 학교를 위해 봉사하면서 보람찼던 적이 많았는데 총학생회장단을 하며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어요.
 A. 최성은 후보: 올해 총학생회 활동을 하다가 사퇴하고 출마하게 됐는데, 지난해 비대위 체제 후 총학생회가 들어선 것이어서 인수인계가 원활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총학생회 활동을 할 때 학우들의 입장을 몰라서 발생한 일들이 허다했어요. 또한 활동 업무에 익숙해지고 일을 할 만할 때 임기가 끝나게 돼요. 따라서 그러한 부분에 큰 아쉬움을 느꼈고 이번 총학생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Q. 본교로 지하철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시청 측에 건의해 볼 생각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이원균 후보: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버스 노조 측의 반대가 있었어요. 지하철 노선에 대한 학우들의 의견이 긍정적이라면 건의할 생각이 있지만, 상황이 어렵다는 점은 염두해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총학생회의 역할은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므로 많은 건의가 있다면 노력할 것입니다.

Q. 블랙프라이데이나 카페 등 학교 주변 상권과 교류한다는 공약은 어떻게 이룰 계획인가요? 
 A. 최성은 후보:이번 제50대 RE:VOICE 총학생회(이하 리보이스 총학)에서 죽동, 궁동과 연계해 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우에 한해 스티커를 주어 해당 음식점에 서비스, 할인 등 제휴 행사를 진행했어요. 하지만 이러한 행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각 학과에 홍보가 잘 되지 않아 혜택을 누리지 못한 학우들이 많았어요. 따라서 궁동에서 이틀 정도 행사 진행을 기획 중이에요. 이로 인해 작년보다 더 많은 학우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규모를 더 확장할 예정이에요.

Q. 교양과목 개편 제도를 내세웠는데, 학문적이지 않은 실용적 과목이라도 수용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A. 이원균 후보: 있어요.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보는 것이 교양의 특색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상상유니브 클래스(볼링 교실, 칵테일 만들기 교실 등)와 협업하는 것을 추진했지만 무산됐어요. 대신, 학우들의 공모전을 통해 교양과목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다른 학교에서도 교양과목 관련해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고 해요.

Q.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교내 토론회 외 더 생각해둔 사업이 있으신가요? 
 A. 이원균 후보: 입법부와 총학생회가 접촉하면서 혁신도시 지정이 확정되기까지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또한, 대전에 있는 다른 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성명서 제출도 완료했어요. 우선, 많은 학우들이 혁신도시 지정을 원한다는 것을 입법부에 보이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서명운동은 꾸준히 대전에서 진행 중이며, 현재로서는 국회의원에게 학우들 입장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토론회가 최대 효율을 낼 것이라 보고 있어요. 토론회와 같은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총학생회장단을 비롯해 학우들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 또한 혁신도시법 지정의 마무리 과정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학생증 디자인 보완은 애교심 고취와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A. 이원균 후보: 카드 디자인이 예뻐지면 학생증을 사용하는 학우들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힉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보완하면 학교에 좀 더 정을 붙이지 않을까 싶어요.

Q. 타슈를 학내 이동수단으로 설치하게 되면 인도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데, 해결방안이 있으신가요?
 A. 최성은 후보: 걸어 다니는 학우들도 많고 이동수단이 많아지면 혼잡해질 우려가 있어 그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먼저 자전거 전용, 킥보드 전용, 보행 등 도로를 교통수단별로 구분할 생각이에요. 킥보드와 같이 타슈 역시 총학생회를 통해 시속 제한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Q. 기숙사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해 위생 외 식사 문제, 휴게실 문제, 도난 사건 문제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으시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이원균 후보: 사실 기숙사 문제를 따로 관리하는 사생 자치위원회가 존재하고 있어요. 따라서 사생 자치위원회와 총학생회가 진행하는 정기회의 때 학우들이 제기하는 기숙사 관련 문제들을 반영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 과정이 있어야 총학생회장단도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며 소통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사생 자치위원회와 함께 상의하며 학우들의 의견을 모으고 긴밀한 관계를 쌓아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A. 이원균 후보: 리보이스 총학생회에서 지금과 같은 기반을 마련했으니, 제51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이 원하는 위시리스트를 작성할 때입니다. 우리 학교 학우들의 권리를 확보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WE:SEE 총학생회장단이 열정적으로 외치겠습니다!

 

박채원 기자, 나유형 기자  pcw6642@o.cnu.ac.kr, nina1128@o.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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