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 독서 들숨날숨 프로그램, 5월 13일 강원국 교수의 ‘독서는 어떻게 글쓰기가 되는가?’ 강의 모습. 사진/ 기초교양교육원 제공

  우리 학교 기초교양교육원에서 ‘들숨에는 독서를, 날숨에는 글쓰기를’이라는 슬로건의 ‘CNU 독서 들숨날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NU 독서 들숨날숨 프로그램은 독서 마중물 특강과 CNU 독후감 경진대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효과적인 독서법 및 글쓰기 특강을 통해 독서 활성화 및 질적 향상을 꾀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독서 및 글쓰기 문화 조성, 비판적이고 논리적 체계를 갖춘 종합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의 취지로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지난 5월 13일에는 강원국 교수(前 노무현 정부 연설비서관)를 초빙해 ‘독서는 어떻게 글쓰기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독서 마중물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CNU 독후감 경진대회는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20만 원), 우수상 3명(10만 원)의 총 100만 원 가량의 상금을 걸고 진행됐다. 백범일지, 정의란 무엇인가, 이기적 유전자, 위대한 개츠비 등 총 4권으로 진행됐으며 3천~5천 자 분량의 독후감을 제출하도록 했다. 시상식은 이달 17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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