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신문방송사는 지난 달 20일 3학생회관 주간교수실에서 2018학년도 2차 신문방송사 독자위원회를 개최했다. 독자위원회는 충대신문·충대방송·충대포스트의 품질 향상과 독자 및 지역 사회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작년 4월 출범했다. 이날 회의는 손병우(언론정보학과 교수) 독자위원장을 비롯한 정주영(수의학과 교수), 김형준(경영학부 교수) 독자위원과 이형권(국어국문학과 교수) 주간교수, 충대신문·충대방송·충대포스트의 학생 국장단이 참석했다.
  독자위원회에서는 영향력이 크고 매력적인 핵심 콘텐츠인 ‘킬러 콘텐츠’ 개발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관심 분야 심층 보도를 주문했다. 또한 김형준 독자위원은 “월간으로 내면 발간주기를 학생들이 기억하기 편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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