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살 없는 감옥, 벗어나라>
한총련 수배자들에게는 올해도 ‘캠퍼스 연금’ 생활의 연장.
‘광복절 특사’는 아직도 이들에게 ‘화성으로 간 사나이’ 얘기일 뿐인가.
지금의 탄압·검거 분위기가 ‘역전에 산다’ 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내가 만일 노무현이라면>
내가 만일 노무현이라면 지지하락 만회하겠어.
지난 날의 정치, 저 그림 아닌 나 원칙대로 일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국민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패러디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병무청 사람.. 허락도 없이 왜 입국금지 시켜요
병무청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언제간 입국시켜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우리나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노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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