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 수원행궁 앞 까페에서
생각의 차이가 힘이다. 바람이 아직은 차갑던 지난 2월말 약 4일 여의 짧은 휴가를 다녀왔다. 짧은 여행은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았던 순간들이었다. 하지만 4일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까를 생각하자 발걸음을 늦췄고 주변을 돌아보며 풍경을 보기 시작했다. 비록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얻고, 보고, 느끼고, 담아 낼 수 있었다.
김윤상 (체육교육 ․ 대학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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