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 수원행궁 앞 까페에서

 

   생각의 차이가 힘이다. 바람이 아직은 차갑던 지난 2월말 약 4일 여의 짧은 휴가를 다녀왔다. 짧은 여행은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았던 순간들이었다. 하지만 4일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까를 생각하자 발걸음을 늦췄고 주변을 돌아보며 풍경을 보기 시작했다. 비록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얻고, 보고, 느끼고, 담아 낼 수 있었다.

  김윤상 (체육교육 ․ 대학원 1)

◆충대신문의 '내가 찍은 세상'에 참여하고 싶으신 하우 분은 news6143@hanmail.net으로 연락바랍니다◆

저작권자 © 충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