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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호외요"! 춘추자 신문을 받아본 즉슨 코큰 양반이 "열려라 참깨, 국가보안법"하니. 7년전 국가보안법 열리게 하겠다고 했던 분이 '개헥'외치며 능청만 떨고 구국(?)의 소리에 꼬리잘린 강아지 모양 신음소리라는 기사가 덜컹. 이를 본 한 대덕골 민초가 한숨을 쉬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보이는 코. 나랏님이 못하는 일을 코큰 양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10.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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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이전 입학생인 공과대 학생들이 지난 2월 중순쯤에 등록금 고지서 액수가 작년보다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5십만원까지 더 책정되었다는 이의 제기를 공대학생회실에 했었다. 이로 인해 문제가 된 '90년도 이전 입학생에 대한 부당징수 환불요구'사건은 학생들이 대학본부측으로부터 3가지 사안을 인정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으며 일단 해결되었다. 첫째는 부당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10.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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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학년도 재학생 정기 결핵 검진 및 신입생 간염 예방 접종'을 2학생회관 2층 보건 진료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3학년 및 94학년도 신입생중 누락자, 2ㆍ4학년 재학중 원하는 학생에 한하여 실시하며, 1차 검진은 지난 9일 12일까지 간접촬영으로 실시되었으며 2차검진은 직접촬영으로 오는 21일 있게 된다.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10.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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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고시관건립 기공식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총장및 내ㆍ외빈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시관 착공현장에서 있었다. 이날행사는 경과보고, 공사개요, 총장식사, 계룡건설회장축사, 시삽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착공된 고시관은 총건평 3백40평으로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콘크리트라멘조 구조물이며 총45개 방에 90명이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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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1.10.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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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8일 권태원(국사ㆍ교수)교수, 박판실(음악ㆍ교수)교수, 최대경(의학ㆍ교수)교수가 대학본부 3층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54년 서울대 역사과 졸 ▲1976년 단국대 문학석사 ▲1980년 단국대 문학박사 ▲1977년 우리학교 새마을 연구소장 ▲1950년 서울 예술대 음악부졸 ▲1967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10.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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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94학년도 시입생 입학식이 지난 2일 오전 10시 종합운동장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정덕기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신입생선서, 총장식사, 장학생발표, 장학증서수여, 기관장소개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서는 신입생 4천1백74명을 대표해서 전체수석입학자인 김의준(의예ㆍ1)군외 1백85명, 격려장학생에는 문과대 임선숙(국문ㆍ1)양의 1천10명, 보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10.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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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문화원 방화 12주년을 맞아 '민족 자주권 수호와 쌀수입결자 저지를 위한 1만8천 결의대회'가 지난 18일 1시 민주광장에서 5백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있었다. 예술대 학생회장 최상범(조소ㆍ3)군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문화공연, 애국의례, 의장인사, 서명모금운동진행상황보고, 정치연설, 실천투쟁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25대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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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1.10.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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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없이는 문민독재 무너진다고 YS가 발광하니. 국가보안법 개폐를 위한 법사위 구성하겠다던 민자, YS의 칼바람 볼까 주춤주춤. 나랏님! 허울좋은 정치관계법 통과됐다 자랑만 일삼지 말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민초들의 소리에도 귀좀 기울이는게 어떨런지. 문민독재 아닌 문민정부위해 국보법 철폐에 관심좀... ▲먹는 문제로 시끄러운 세상 '저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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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1.10.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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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 교육협의회가 지난 3월초 발표한 전국 64개 대학교 화학과 평가결과 우리학교 화학과 대학원이 우수학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64개 대학중 15개 대학을 선정하였으며 국립대학은 우리학교를 비롯하여 총 4개대학이 우수학교 학과로 선정되었다. 우리학교 박균하(화학ㆍ교수)교수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교수ㆍ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더욱 열심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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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1.10.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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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후보가 없어 미뤄졌던 법과대 정ㆍ부학생회장 선거가 지난 16일 법과대 대위원회의에서 치뤄졌다. 이날 대위원회에서는 학생회장에 전미란(공법ㆍ4)양이, 부학생회장에 김우철(사법ㆍ2)군이 당선되었으며 총 9표중 8표의 찬성표를 얻었다. 학생회장 전미란(공법ㆍ4)양은 "작은 실천으로 부터 자주적 학생회 건설에 주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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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1.10.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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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18일 오후 1시 공과대 1호관 취봉홀에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사법부의 개혁'이라는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지난날 사법부가 국민의 권리보장과 민주주의 수호등의 재역할을 다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문민시대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사법부의 역할을 재규명하고자 열리게 되었다. 행사에는 관련 교수및 지역 언론인들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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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1.10.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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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행정개선연구회 에서 지난 12월부터 2월 말까지 연구, 발표한 43개의 행정개선안 중 6개의 개선안이 지난 13일 학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 행정개선안은 주로 대학행정 통합에 관한 것이며 감축인원의 타주요 부서배치와 예산감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6개 개선안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첫째, 단과대와 대학원 교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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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1.10.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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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생 이창재(무역ㆍ2)군이 지난 1월 28일부터 3월3일까지의 인도배낭여행 중 인도동북부'발나'시에서 실종되었다. 이군은 친구인 한남대생 정성욱(영문ㆍ3)군과 '바라나'시를 여행하던 도중 봄베이대 학생으로 자처하는 현지 인도인 2명을 만나 길안내를 받다가 이들이 건네준 음료수를 마시고 실신했으며 가지고 있던 물품을 모두 빼앗겼다. 정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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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1.10.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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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우리학교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국정감사에서 우리학교는 ▲연구비 회수 건 ▲미진한 연구실적 건 ▲낮은 발전기금 건 등의 문제를 지적받았다. ▲연구비 회수= 국정감사기간 동안 우리학교의 2010년도 연구비 회수대상이 된 미제출 연구과제가 총 12건으로 나타났다. 금액은 약 1억2천여만원 정도다. 우리학교 규정에 의하면 연구기간 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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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안두희 기자
2011.10.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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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총대의원회는 중앙자치기구 및 각 단과대학을 대상으로 2011년도 3차 정기감사 결과를 공고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1학기 정기 감사를 진행하면서 단과대학별 대의원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단과대학 학생회 및 각 학과 감사를 단과대학 대의원장 및 학과 대의원이 감사특별 위원회를 구성해 감사했다.이번 감사는 이번 달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고 감사
종합보도
김다솜 기자
2011.10.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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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우리학교 ‘충남대학교 청소용역 노동조합’ 발족식이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열렸다. 이들은 최저임금 수준의 열악한 처우와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발족됐다. 현재 우리학교의 청소업무는 에이치앤테크라는 용역회사가 담당하며, 학교에서 청소용역 노동자의 임금을 용역업체에게 지불한다. 1백55명의 용역노동자가 근무하고 평균연령은 약 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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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2011.10.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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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항공우주공학과 학생들이 국제 신비차(하늘을 나는 자동차) 경연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차지했다. 신비차 경연대회는 경상남도에서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와 경상대학교가 주관한 대회로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루어졌다. 신비차 경연대회는 미래형 항공기 연구·개발 촉진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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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름 기자
2011.10.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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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김다솜(언로정보ㆍ1), 서아름(행정ㆍ1) ◆학술부 최선경(국문ㆍ1) ◆사회부 송민진(언론정보ㆍ1) ◆기획부 최민지(경영ㆍ1) ◆문화부 윤미로(정치외교ㆍ1) ◆사진부 이현지(물리ㆍ1), 정병연(언론정보ㆍ1) 이상 10월 1일자로 충대신문 정기자로 임명함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10.1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