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사진부장 hyunjida@cnu.ac.kr
지난해 9월을 끝으로 기초관 매점이 문을 닫았다. 매점이 없어진지 8개월째로 접어들며, See&New 총학생회는 지난달 13일부터 24일까지 기초관을 이용하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기초관 매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우들의 기초관 매점 설문조사 결과 98%의 학우들이 매점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김민태(물리·4) 학우는 “입학할 때부
학교 방범은 우리 손에!충남대 폴리스(CNUP,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Police)는 우리학교 방범시스템으로 지난 2008년 발족한 뒤 올해로 5년째이다. 전국적으로 강력범죄, 여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학우들의 안전한 캠퍼스 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현지 사진부장 hyunjida13@cnu.ac.kr
낮에는 주황색 풍선의 물결이 치고 밤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이 캠퍼스를 수놓았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See&New 총학생회의 2만 학우와 함께하는 ‘2gether’ 백마축전이 개최됐다. 푸른 잔디의 조각공원이 주황색 풍선으로 물들었다. 총학생회 주관 행사로 이뤄진 조각공원은 주황색 풍선을 나눠주기도 하고 랜덤소개팅 ‘짝’을 진행해 짝을 찾고 싶은 외로
이현지 사진부장 hyunjida13@cnu.ac.kr
사랑을 전달해요우리학교 제2학생회관 3층 헌혈의 집에는 나눔을 실천하려는 학우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 곳에는 언제나 친절히 학우들을 맞는 그녀가 있다. 헌혈이 처음인 학우에게는 편안한 한마디를, 다시 찾은 학우에게는 반가움의 인사를 전한다.아직 헌혈을 망설이는 학우들은 오늘 한번 그녀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이현지 부장 hyunjida13@c
며칠 전 스승의 날을 맞아 한 포털 사이트가 스승의 날에 가장 모시고 싶은 유명인사를 조사했다. 김태호PD, 김연아 선수에 이어 혜민스님이 순위에 올랐다. 힐링 열풍과 함께 혜민스님은 과한 기교 없이 담백하고 따뜻한 언어로 사람들을 위로하며 단박에 이 시대의 멘토로 떠올랐다. 누구나 한번쯤은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가 혜민스님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글에 리트윗
순환버스는 행복을 싣고2만 학우의 발이 되는 학내순환버스. 노선B 이형계 기사님의 표정은 오늘도 밝다.버스에 탄 학우들은 지각도 면하고 기사님의 기분좋은 미소 한 다발까지 안고 간다.오늘은 우리가 먼저 인사 건네는 건 어떨까? 이현지 사진부장 hyunjida13@cnu.ac.kr
완연한 가을이다. 쌀쌀한 가을 날씨와 함께 고요한 시험기간의 분위기가 캠퍼스에 가득찬다. 청아한 가을하늘을 보며 시험을 원망하는 학생들도 많을 듯하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가을날씨도 시험도 모두 뒤로하고 신문마감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도 있다. 마감은 신문기사 등의 원고를 언제까지 제출하도록 지정해 놓은 마지막 시간을 말한다. 만약 이러한 기한을 넘게 되면
지난 4일 팬도로시가 60주년 기념사업회에 발전기금 2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 팬도로시는 현재 1학생회관 1층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으로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우리학교 6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50일간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커피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이를 위해 팬도로시는 4천만원 상당의 시설과 인테리어
이현지 기자 hyunjida13@cnu.ac.kr
방송이 나간 후면 출연자가 반드시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와 다. 두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우리 주위에서 흔치 않은 특이한 사람들이 나온다는 점이다. 우리는 그들을 ‘별종’이라 부른다. 여기에 또 한명의 ‘별종’이라 불리는 청년이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천영환(경영·4) 군을
사이버 강의는 수업상의 시ㆍ공간적 제약을 해소해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마련하고 권역내 대학 간의 활발한 학점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시행된지 올해로 13년째를 맞아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현재 학내 사이버 강의는 수십여개 강좌가 마련돼 있으며 블랜디드 러닝강의와 학점 은행제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수업 내용이 즉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