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생명보험

  제2의 행저수도로 부각되고 있는 대전에서 '지역경제바전의 주역'이란 기치아래 1988년3월7일 설립된 대전생명보험은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기업이념 아래 지방경제 활성화와 국민생활 향상에 노력하며 급격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
  이러한 기업설립이념으로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의 필요성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이익배당금 환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자신의 운용으로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기업과 개인대출에 많은 기여를 함으로서 국가안정과 국민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러한 대전생명보험이 요구하는 인재라함은 첫째, 주인의식을 갖고 행동하는 인간형에 있다. 주인의식이라함은 적극적인 사고를 갖고 모든일에 소신있게 행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대전생명보험은 이제 한창 뻗어나가는 회사로서 모든 분야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을 요구한다.
  둘째, 프로정신을 갖춘 미래지향형의 인간이다. 보험은 무형의 상푸을 판매하는 사업인 만큼 고객을 제일로 생각하는 서비스정신에 입각하여 자기개발을 꾀하는 프로정신이 무엇보다 요구되며, 또한 현재에 안주하려는 사람보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도전하는 미래지향형의 젊은이를 원하고 있다.
  셋째, 공동체의식을 갖춘 사람이다. 혼자보다는 함께 일할때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원하며, 이러한 공동의식은 조직과 함께 공동운명적인 인식을 갖고 서로 이해하는 가운데 더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95년 둔산신시가지에 최신의 신사옥이 신축되면 사무자동화와 혁신적인 경영체제를 이루어 고객에 대한 최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전생명은 2천년대를 맞이하는 보험산업에 일획을 긋는 일류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다.

  육심석<인사행정>

  현대그룹

  창업이래 50여년간 '미래지향, 해외지향, 인재존중'의 경영이념과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온 기업, 현대는 일찍부터 해외시장개척을 선도하여 소련 시베리아개발에서 남극의 세종기지건설에 이르기까지 전세계를 무대로 우수한 한국인의 기술과 의지로써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인류의 환경을 개척하는 그룹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다.
  오늘의 현대는 바로 이러한 세계지향적이고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결정된 현대의 기질, 바로 현대정신-창조적 예지, 적극적의지, 강인한 추진력, 근검의 기풍-이라는 소중한 자산이 있으며, 그것은 창업이래 지금까지 면면히 흐르고 있는 현대의 기업문화를 형성해 왔다.
  따라서 현대에서 원하는 신입사원상도 이러한 맥락에서 찾을 수 있다.
  현대는 창조적 개척정신을 지닌 사람을 원한다.
  현대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강인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
  어떠한 여건속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신감과 강인한 성취동기로써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추진력은 현대의 역사를 이어온 정신적인 뿌리이다.
  현대는 조직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단결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조직내에서 공동운명적인 인식을 갖고 타인과의 융화와 단결을 통해 더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조직이 필요로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현대는 인재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미래의 인재양성은 현대의 보람과 책임이다.
  또한 능력위주의 공정한 평가와 개인별 역량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성장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인사제도와 함께 우수사원에 대한 해외 위탁교육 및 유학의 기회를 부여, 인재존중의 경여이념을 착실히 실천하고 있다.

  김인영<인사조직팀 차장>

  계룡건설

  안락공간 창조의 지난22년.
  벽돌 하나 하나에 계룡의 혼을 담으려는 우리 계룡건설은 1970년 창업이래 지방 건설문화 창달을 주도해왔으며 이제 어엿한 1군 건설업체로 발전하여 계룡의 무대는 저국화되어 가고있다.
  그렇다면 계룡의 기업관에 발맞추어 함께 할 사람은 어떠한 변화에도 대응하여 자신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첫째, 모든 일에 적극적이며 실천력이 강한 성실한 사람이다.
  미래의 꿈에 도전하는 요기로 '하면 된다'는 신념의 적극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맡은바 임무를 추진하여 적기에 달성할 수 있는 성실함이 있어야 한다. 성실한 사람은 건전한 사고를 바탕으로 작은 일에도 최선의 노력으로 정성을 다하는 삶의 자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계룡이 바라는 사원은 학식이나 지식보다는 기본적인 소양과 인격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을 뜻한다.
  둘째, 미래 지향적이며 진취적인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려는 창조력과 인내력을 갖춘 사람이다.
  하지만 이 세가지 외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생활은 하나의 조직 생활이므로 나하나가 아닌 모두를 생각할 줄 알며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환영받을 수 있다.
  계룡의 신입사원 채용절차는 각학교 및 단과 대학장의 추천을 받아 서류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서류전형에서는 지원자 제출서류의 제반 사항을 심사하는데 주로 학교성적 및 응시자격의 적격여부, 자기소개서등에 주안점을 두며 면접에서는 지원자 개인의 인품, 성장과정, 창의력, 인화력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채용방침은 가급적 충청권에 소재 대학 졸어자를 선발하고자 한다. 이는 지역에 연고를 둔 회사로서 이지역 출신자를 선발하는 것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며 지역주민에 대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총무부>

  삼성그룹

  삼성하면 우수한 인재가 많고, 조직이 깨끗하며 인사관리를 잘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것입니다.
  1938년 창업이래 삼성을 이끌어온 경영이념인 '인재제일'은 '기업은 사람이다'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기업으로 만들어온 원동력은 바로 우수한 인재를 모으고 그들을 아끼고 키워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만들어 내겠다는 '인재제일'의 철학이었습니다.
  삼성의 인사목표는 인간존중의 경영방침항에 개성이 살아 숨쉬는 활기찬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고, 능력에 대한 보상과 끊임없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신바람나는 근무분위속에서 개인역량을 최대한 발휘케하여 삼성을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발전케 하는 것입니다.
  1957년 국내 최초로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였으며, 이 전통이 지금까지 계속되어 옴으로써 현재는 사장에서부터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인려깅 공채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성이 바라는 인재는 학식뿐만아니라 기본적인 소양과 인격을 함께 갖춘 <된사람>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첫째, 조직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자 부단히 자신을 연마하여 자기계발에 힘쓰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춘 도전적인 사람.
  둘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문제의식을 갖춘 항상 새로운 것을 탐구함으로써 조직에 활력과 신선함으로 주는 창의력이 높은 사람.
  셋째, 긍정적인 사고와 책임의식을 갖고, 묵묵히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하며 밝고 깨끗한 조직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건강하고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김인<인사팀 이사>

  럭키금성그룹

  1956년 국내 최초로 대졸사원을 공개채용한 럭키금성은 21세기 vision을 달성하는데 동참할 인격과 지식을 겸비한 젊은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찍이 "인재는 기업 최고의 자산이고 최대의 경쟁력"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최상의 시설과 최고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고 있으며, 신입사원 선발시에는 자기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 혁신의식을 가지고 과감히 미래에 도전하는 사람, 프로정신을 바탕으로 전문가적 기질로 일하는 사람, 국제적 감각을 겸비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을 뽑는데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율과 책임경영을 정착시키고자 노력해온 럭키그성은 타그룹과 다른 독특한 채용절차를 가지고 있다. 즉 1차전형(필기시험)은 그룹 인재개발우원회에서 주관하여 2차전형의 대상자를 결정하되 2차전형(면접)은 각 자매사 별로 실시함으로써 사원의 채용엽에 대한 최종결정권을 자매사에서 가진다. 이는 현재 30개를 넘는 자매사간에 각각의 기업특성과 인재상이 있다는 점과 럭키금성에 입사를 원하는 지원자에게는 입사후 근무하게 돌 회사를 사전에 알려줌으로써 여타 그룹에서 발생되는 최종과정에서의 회사배정에 대한 불만을 해소시켜 준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한 채용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럭키금성의 인물평가의 가장 큰 주안점은 "럭키금성의 기업문화에 적합한 능력과 자질 그리고 성품을 지니고 있는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어떤 기업은 필기시험 성적이나 외국어 성적, 심지어는 관상이나 가족관계에 비중을 두어 인물을 평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럭키금성은 "용모가 단정한가?","신체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가?"등 개인이 지닌 성품과 자질에 면접비중을 두고 있다. 면저회수는 1회이고, 임원으로 구성된 면접위원5명이 1팀을 이루고 면접대상자 또한 1개조 5명으로 구성되어 집단면접을 하며 1개조당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자기소개로부터 시작되는 면접전형의 질문내용은 개인신상에 관한 사항이 주가 되며 기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성품및 자질을 테스트한다.

  <인재개발위원회>

  수자원공사

  1967년 국내유일의 수자원전문 정부투자기관으로 창립된 우리공사는 그동안 수자원의 조사, 다목적댐의 건설 및 관리, 광역상수도의 건설운영, 중화학공업 육성을 위한 대단위산업기지 및 신도시 건설등 국민복지 향상과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급증하는 용수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양질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다.
  따라서 물문화창달을 주도하는 선진기업으로서 우리 공사가 바라는 인재는 전공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소유해야 함은 물론, 첫째, 미래지향적이고 매사에 솔선수업하는 사람, 즉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미래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고 앞장서는 사람을 원한다.
  둘째, 공직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에 봉사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가운데 삶의 보람을 찾는 사람을 원한다.
  세째, 조직내에서 다른 사람과 잘 융화되어 활력이 넘치는 직장을 가꿀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우리 공사 대졸신입사원 채용전형에 있어 1차 시험은 전공과 영어 2과목가을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치루고, 1차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차시험은 전공논문, 면접, 신체검사, 적성검사의 전형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러한 관문을 거쳐 수공가족이 된 인재에게는 공정한 인사관리및 보상체계하에서 평생동안 안심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한의석<인사부장>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공익성과 기업성의 조화라는 경영전략아래 안정적이고 경제성 있는 전력공급을 통하여 국가경제의 발전과 국민 생활수준의 향상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는 공기업이며, 첨단기술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국가 기간산업체이다.
  국제경쟁력 배양과 국민기업상 정립을 경영방침으로 하는 한국전력공사에서 바라는 인재상은 투철한 주인의식과 국민봉사정신아래 자기성취와 미래를 창조하고 책임질 줄 아는 젊은이다.
  한전은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목표의 효과적인 달성을 위해 인재양성에 관한 장ㆍ단기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교육뿐만 아니라 활발한 해외교육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선진국에 주기적인 해외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대학의 석사, 박사과정은 물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국내대학원에 합격한 직원에게도 그 필요한 학비, 교재보조비등 전액을 지급하여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만 한전인의 안정된 생활영위를 위한 복지후생의 차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연고지 근무직원에 대한 사택과 독신자 아파트의 제공, 수안보ㆍ설악산 등에 가족 휴양소의 운영, 사원자녀에 대한 대학까지의 학자금전액 지급, 부속병원 운영등 다양한 복지후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전의 사원모집은 1차는 필기시험으로 영어(100점), 상식(100점), 전공(200점)을 치며 출제형식은 영어ㆍ상식은 객관식 4지선다형이며, 전공은 객관식 4지선다형과 주관식을 혼합하여 대학전과정에서 출제했다.
  면접은 1차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면접 진행은 3인의 면접위원에 의해 집단면접(5명정도) 방식으로 한다. 면접의 주요 평가사항은 인격, 풍성, 용모, 자질, 판단력, 표현력, 실천력, 창의력, 적극성등이다.

  최낙규<인력관리처장>

  데이콤

  1982년, 정보화사회의 조기정착이라는 국가적 사명을 띠고 탄생한 DACOM은 지난 10년여동안 국내최초의 컴퓨터통신전용망인 DACOM_NET의 건설과 특정통신회선, 디지탈전용회선및 국제위성통신 서비스 등으로 정보통신의 기반을 조성하였고, 다양한 부사통신서비스(PC-Serve, DACOM-MAIL400, 천리안 2, EDI, 해외DB, 종합예약 SVC등)의 개발 보급과, 서울올림픽 종하정보망(WINS)구축 및 성공적 운영을 비롯, 국가행정전산망 개발 등을 통하여 정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함을 물론, 고도기술화의 지주역할을 완수해왔다.
  이제 21세기 고도정보화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DACOM은 그동안 축적된 Know-how를 바탕으로 부가가치통신분야에서의 선도자적 지위를 확고히 하는 한편, 1991년 12월 3일 "국제전화 002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명실상부한 종합정보통신회사로 도약, "정보사회선도"라는 기업이념의 실현은 물론, 신뢰받는 국민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DACOM은 이러한 목표의 실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소양을 고루 갖춘 능력있는 젊은 일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가. 창의력이 강한자
  DACOM의 10년 역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개척의 역사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은 창의적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DACOM은 창의력이 강하고 불굴의 정신으로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왕성한 의욕을 가진 자를 원한다.
  나. 협동심이 강한자.
  조직이 그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하여는 조직구성원들의 협동심이 가장 필요한바, DACOM은 창의력이 강하고 불굴의 정신으로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왕성한 의욕을 가진 자를 원한다.
  다. 봉사정신이 투철한자
  DACOM의 궁극적 이념은 최상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는 데 있다. 이러한 이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DACOM은 가요나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긍지를 갖고 자발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를 원한다.
  DACOM은 학연, 지연, 혈연, 사전채용 등의 비합리적 요소들을 철저히 배제하는 완전 공개경쟁 채용을 인재선발의 원칙으로 삼고 있는바,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실력있는 젊은이라면 누구든지 DACOM의 가족이 될 수 있다.
  당사의 응시자격에는 연령과 학과를 제한하고 있으며, 전형절차는 서류심사-필기시험-면접전형-신체검사의 4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서류전형은 학과성적을 중시하며, 필기시험의 문제는 대학 4년생 수준의 객관식 문제가 출제되며, 면접시험은 당사에 적합한 인재를 뽑는 마지막 단계로서 능력을 반영하는 전문지식수준과 당사 직장분위기에 적합한 품성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병내<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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