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법대 해오름식이 있었다. 법대교수 10여명과 각 단대 학생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해오름식에서 김동석(사법ㆍ3)학생회장은 “인간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로써 법대학생회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빈으로 참석한 배상오(법학ㆍ교수)학장은 “학생회장을 중심으로 잘 뭉치는 법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발전적, 창조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법대 학생이 되길 빈다”고 축사를 마쳤다. 이에 법대내의 7개 동아리 회장 인사와 학생회장 인사가 있었으며, 행사이후 신입생환영회가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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