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 속에 산다는 것"
무수히 지나가는 시간 중 행복이 느껴지면, 그 순간을 기억 한켠에 고이 보관해두고 꺼내보곤 싶다
안식처가 없음에도 세상이 보금자리인 것처럼 햇살을 즐기던 고양이
이 흑색의 고양이는 그 순간 속에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이혜준(영어영문·1)
충대신문
news@cnu.ac.kr
"그 순간 속에 산다는 것"
무수히 지나가는 시간 중 행복이 느껴지면, 그 순간을 기억 한켠에 고이 보관해두고 꺼내보곤 싶다
안식처가 없음에도 세상이 보금자리인 것처럼 햇살을 즐기던 고양이
이 흑색의 고양이는 그 순간 속에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이혜준(영어영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