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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살리는 ‘청년 IT 지원단’ 활동 본격화
임유연 기자 | 승인 2021.06.03 11:50|(1169호)

 

  지난 4월 디지털 골목식당 청년 IT 지원단(이하 IT 지원단)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유성구가 추진하는 디지털 골목식당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모집한 유성구와 우리 학교 지역협력본부, (사)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시유성구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성구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일자리 경험 및 직무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유성구 관내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경제 전환을 지원하고자 시행됐다.
  IT 지원단은 정보화에 서툰 유성구의 중·장년층 사장들을 위해 ▲ 점포 방문을 통한 디지털 취약지점 진단 및 컨설팅 ▲ 식당 상권분석 ▲ 온라인 커머스 마케팅 지원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 키오스크, 배달 앱 활용 등 디지털 경제전환 정보 안내 ▲ 소상공인 지원정책 안내 등을 제공한다.
  지난 4월 초 IT 지원단은 약 2주간 사전 준비와 체계를 다듬는 초기 단계를 거쳤다. 활동한 지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점포 3곳에 컨설팅을 마쳤으며 신청받은 10여 개 점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IT 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효근(영어영문학·2) 학우는 “점포 소상공인분들께서 IT 지원단의 컨설팅이 전반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전하셨다”고 평했으며, “현재 이뤄지고 있는 각 점포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서 나아가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 점포에도 IT 지원단의 지원을 신청 받아 거리 자체가 살아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 밝혔다. 덧붙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데, 지원활동이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IT 지원단의 새 소식은 해당 블로그와 SNS, 우리 학교 홈페이지 백마 게시판 내 ‘지역골목상권살리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유연 기자  youyeon02@o.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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