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에서 지난4월에

  한국과학재단으로 우수연구센터로 지정된 본교 급속응고 신소재 연구센터 <소장: 천병선(금속공ㆍ교수)>개소식이 지난 4월20일 오전 9시에 공과대 1호관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우수연구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본교를 비롯하여 16개대학의 교수 31명과 국가출원연구소중 5개 연구소의 7명, 삼성항공등 43의 기업체가 참가하고 국외에서는 미국의 조지아 공과대학을 비롯한 2개대학, 일본 동북대학 및 5개대학, 독일의 아헨공대 및 2개대학과 국제협력을 통하여 연구를 하게 된다.
  또한 본 연구소는 ERC(산업관련 공학연구센터)부문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장비지원을 포함한 10억원, 기업체의 7-8억원의 보조금으로 연간 17억원정도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는 천교수는 「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우수한 학생을 배출하고 학내외 연구분위기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충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