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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대화할 수 있는 학생처장이 되겠다"진윤수 학생처장을 만나다
안두희 기자 | 승인 2011.03.21 15:09|(1032호)

   
 

  학생처장으로서 포부는 무엇인가
  올해는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을 하는데 작년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려고 한다. 우선 술잔이 오고가는 대학 축제 문화가 이제는 변화할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대학생다운 축제 문화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식당 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에게 질 좋은 식사를 제공 하는 것이 또 하나의 과제가 아닌가 싶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식자재 값이 너무 올라서 식대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는데 학내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얻으며 식대를 조정하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이다. 이렇게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하느라 어깨가 무거워 진다.

   


  학생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자리인 것 같다
  학생처를 이끌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자주 듣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 주길 바라는 지를 알기 위해서는 학생들과 자주 접촉해야 한다. 늘 대화할 수 있는 학생처장으로서 총학생회와 면담을 자주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장학 업무는 어떻게 되나?
  신입생들에게 있어 우수학생 유치 사업 중 수능 성적 우수자에게 전액 장학금 주는 업무는 3년간 상당히 좋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그래서 올해는 신입생 장학 혜택을 확대 할 생각이다.
  또한 발전 기금 재단이나 정부에서 우리학교 학생들을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재학생에게 주는 장학 혜택도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축제는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나?
  학생회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축제 문화다. 작년에는 대학 본부와 총학생회간의 주점 존폐 논란이 일었고, 주점 개수를 줄이게 됐다. 올해 학생회는 술 마시는 문화를 자제 하고 문화·학술·스포츠와 접목시켜 이제는 변화된 축제 문화를 이끌었으면 좋겠다. 대학생이 이끄는 대학 축제인 만큼 젊고 패기 있는 축제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할 때다.


문화·학술·스포츠와 접목된 젊고 패기 있는 대학 축제 문화 됐으면


  2학생회관 식당에서 석식 제공을 해달라는 요청이 많다
  현재 제 2학생회관 식당은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 인건비 문제로 저녁에 추가 운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인건비는 소비조합에서 지급하는 것인데 석식 제공을 위해 새로운 사람을 채용하면 소비조합에서 적자를 보기 때문에 어렵다.

  우리학교 통합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작년 말 2015년까지 우리나라 10개의 대학을 세계 200대의 대학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우리학교가 200대의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통합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런데 우리학교가 공주대, 공주교대와 통합을 한다면 국내 어느 대학 못지않게 성장할 것이다. 또한 통합 하는 것은 정부의 지원이 커지고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되기 때문에 세계적 대학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이다.
빠른 시일 내에 설명회와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할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있다.

  우리학교 학생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지역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보는 눈이 상당히 좁아진다. 학생들이 더 큰 시야를 갖기 위해서 여행을 많이 다녔으면 좋겠다. 또 많은 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큰 꿈을 키우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학교 교시는 창의·개발·봉사다. 학창시절 4년간 다양한 경험을 하려면 독서도 많이 하고, 여행도 자주 다니고, 다양한 친구도 사귀어 봐야 한다. 그리고 봉사 정신 길러 이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는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한다. 학생들에게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해 주기 위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윤수 학생처장. 올해 그가 이끄는 학생처와 우리학교 학생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길 기대해 본다.

글/사진 안두희 기자 doohee1010@cnu.ac.kr

안두희 기자  doohee1010@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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