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간호학과 동창회가 주축이 된 ‘충남대학교병원 재직동문회’에서 1천 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지난 달 12일 병원내 간호부장실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오원균(화공·64)총동창회장과 한상옥(공교·66)충남대학교 재직동문회장, 심희숙(간호·72)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장을 비롯한 우리학교 병원 재직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날 오원균 총동창회장은 “충남대학교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동문들의 100% 참여라는 놀라운 힘을 보여줘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으며 심희숙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간호학과 동문회는 학교의 발전에 어머니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박재만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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