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서북부 학생식당이 개점했다. 이로써 그동안 식사를 하는데 불편함을 겪었던 서북부지역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당을 찾은 학생들도 가격대비 음식의 품질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며 무엇보다 편리해서 좋다는 의견이다.
  ‘(주)맛나외식산업’에서 운영하는 서북부지역 식당은 평일중식 11시30분~14시30분, 평일석식 17시~19시, 토요일중식 11시30분~13시30분 까지 운영되며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메뉴가격은 일반백반 1천8백원, 특 백반 2천7백원, 덮밥과 양식은 3천원이다.

박지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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