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보기 위한 인파로 넘쳐났던 11일, 학교 곳곳에 넘쳐나는 쓰레기는 지나는 학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문수영 기자
symun@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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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보기 위한 인파로 넘쳐났던 11일, 학교 곳곳에 넘쳐나는 쓰레기는 지나는 학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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