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교육환경 서명 결정

  사회 정세를 분석하고 9월 학생회 사업을 논의하는 중앙운영위원회가 지난 11일 총학생회에서 열렸다.
  단과대 학생회장과 총학생회 간부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회의에서는 ▲5ㆍ18 기소관철과 새동네 문제를 위한 서명작업과 집회 ▲10월 2일부터 2박 3일동안 진행될 가을농활 ▲우리학교에서 25일 열리는 한총련 중앙위 ▲각 단대 일정공유등 4개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이 회의에서는 20일까지 1ㆍ2ㆍ3학생회관과 도서관등 학내 곳곳에서 교육환경권 쟁취와 5ㆍ18기소 관철을 내용으로 하는 서명작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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