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유제한

  기분좋게 등교하는 순간 갑자기 붕-하는 소리와 함께 오토바이가 휙 지나갑니다.
  아슬아슬하게 말이죠. 걸어가는 학우들을 무시한채 곡예를 하듯 내달리는 오토바이들! 그것도 학내에서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뭐 터프하게 보이나요? 자신에겐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잘못하면 다른 학우들에게 피해가 가는 오토바이! 학내 도로는 아우토반이 아닙니다.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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