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대전시민회관에서 우리학교 합창단 주최로 제19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열악한 재정과 단원확보에서 어려웠다고 말하는 합창단 회장 김정기(선박해양 · 2)군은 이번 연주회의 의의에 대해 “단원들간의 친목도모와 1년동안 연습한 결과로 인한 음악적 향상을 보여 주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밝히고 “특히 지난달 28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전국대학생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만큼 이번 정기연주회의 의미는 더욱 크다”고 밝혔다.

보도기획

저작권자 © 충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