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박 5일간 21세기 진보학생연합, 정치해설단, 여성위원회(준), 재료공학부 학보 보득솔, 경영학과 학회로 구성된 새내기 교양학교 공동기획팀 주체로 새내기 교양학교가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대학과나, ’97년 정세, 경제,여성, 과학등의 내용을 갖고 열리게 된다.
 강의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학과 나에서는 ‘대학사회내 대학생들의 위치’, 97년 정세에서는 ‘현한국사회의 역사적과제와 대선’, 경제서는 ‘한국사회내 재벌 경제, 경제 모순의 근본’, 여서에서는 ‘성폭력과 기존의 잘못된 가치관에 따른 올바른 가치관 제시’, 과학에서는 ‘핵발전문제와 정보 · 과학의 근본적 오류’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시키게 된다.
 한편 행사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이며 행사는 경상대 4층 강의실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 연대주체를 맡은 우리 학교 21세기 진보학생연합 의장 이성리(의류 · 2)군은 “새내기들이 대학에 들어와 갑작스런 변화에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우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과 올바른 가치관 제시해 주고자 한다”고 행사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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