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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 실점 환산 기준, 개선에도 잡음 지속돼
조재원 기자 | 승인 2022.01.12 13:22|(1173호)

  우리 학교는 오는 12일부터 2021년 2학기 이후 졸업생에게 발급하는 모든 성적증명서에 개선된 GPA 실점 환산 기준을 적용한다. 기존 GPA 실점은 다른 학교에 비해 학우들의 평점 대비 실점이 낮게 나타나는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우리 학교 학우들은 취업, 편입, 대학원 입시 등 GPA를 활용하는 평가에서 타학교 학우들에 비해 불리했다. 이에 부당함을 느낀 일부 학우들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개선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우들의 공론화 노력 끝에 지난 12월 30일, 교무처는 GPA 실점 환산 기준 개정안을 입법 및 공표했다. 하지만 개선된 GPA 실점 환산 기준이 이달부터 적용됨에 따라, 지난해 대학원 진학이나 편입학 등을 준비했던 학우들은 혜택을 받지 못한 채 입시를 마무리했다. 실제로 2022학년도 로스쿨 원서 접수는 지난 10월 초에 마감했으며 고려대, 부산대 등을 비롯한 대다수 대학의 2022학년도 편입학 원서 접수는 지난 12월에 마감됐다. 결국, 우리 학교 학우들은 이번 입시에서도 기존과 동일한 GPA 실점 환산기준을 적용받았다.  
  로스쿨 준비생 A 학우는 “GPA 실점환산 기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는 감사를 표하나 학점으로 당락이 갈리는 로스쿨 입시에서 학우들이 타교생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 받고 있다”며 개선시기가 연기돼 아쉽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 학교 학사지원과 관계자는 “12월 말에 규정 공포를 하고 2021년 2학기 성적 발표일인 1월 12일 이후부터 개선된 GPA를 적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성적 발표일 이전에는 기존 GPA 환산 방식을 적용한다”며 규정상 GPA 개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GPA 개선의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하는 올해 졸업생들에게 “2학기 성적 발표일 이후에 성적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개선된 GPA가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조재원 기자  jojaewon@o.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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