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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기억하는 어느 하루
충대신문 | 승인 2020.09.02 14:19|(1161호)

2020년 8월 3일 (월)
  오늘은 수강신청 하는 날이었다. 1학기 때 수강신청에 실패해서인지 이번에는 더 집중했다. 다행히 18학점 모두 성공했다.
  2학기도 비대면이라 아쉽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또한 내가 진도도 조정하는 등 생각보다 여러 장점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가끔은 대면 수업이 그립다.

[수강신청]
  ‘수강신청’은 class registration이라는 명사로 표현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보면 수강신청 날은 ‘class registration day’이다. Registration을 나타내는 동사는 to register, sign up for, enroll in 등이 있다.
  수강신청 관련 표현과 단어는 이 문장 하나만 외워도 언제나 자신 있게 쓸 수 있다. “Course Registration opens on Monday, August 17, 2020 to allow enrolling in courses. It is an online process. Students officially register for on my.harvard.edu. [출처: Harvard Faculty of Arts and Sciences>Course Registration>College Registration] 하버드 대학교 2020년 수강신청 안내 공지 사항 중 한 문장이다.

[학점]
  학점에 가장 적합한 단어는 ‘credit’이다. 영영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a unit that measures a student’s progress towards earning a degree in a school, college, etc.’[Merriam-Webster Learner’s dictionary] 즉, 학교[대학교 등]에서 학생을 평가하기 위해 쓰는 단위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Credit이 학점이라는 의미로 사용될 때는 ‘가산’ 명사와 ‘불가산’ 명사를 모두 쓸 수 있기 때문에 작문 시에는 정확하게 구분해서 쓰는 것이 좋다. Credit과 어울리는 동사는 earn으로 “S + earn + a total of 숫자 credits”의 문형을 사용한다.

[비대면 수업]
  이 표현이 아마 이번 일기에서 가장 어려운 표현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 대면 수업을 Face-to-face로 알아 비대면 수업은 이의 반의어로 생각해 un-face-to-face로 쓰는 사람을 실제로 많이 봤다. 혹은 uncontact라고 쓰는 실수도 많이 한다.
  언어란 정답이 없기 때문에 100% 틀렸다고 말할 수 없지만, 영자신문을 보면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표현이다. NYT, CNN, BBC 등의 미국 언론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표현은 online learning, Web-based tutorials, Classes Online, an online setting 등이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대면을 offline이라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Offline은 ‘접속을 안 하거나’ ‘공장이 가동 중단한’ 상태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한국어로 쓰는 오프라인이랑 다른 의미다. 그렇기 떄문에 ‘오프라인 업체’라는 표현을 쓰고 싶을 때는 conventional retailors 혹은 brick-and-mortar retailors라고 써야 한다.

[아쉽다]
  아쉽다는 표현은 우리말로도 많이 쓰는 표현이다. 하지만 영어로 막상 쓰기에는 쉽지 않은 표현이다. 이에 가장 적합한 표현은 “It’s a shame the S + V”이다. Shame을 수치스러움, 부끄러움으로 알고 있어 이 표현에 익숙하지 않으면 위 표현을 아예 정반대의 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다.
 
[English Version]
  It was a class registration day. I failed to register all classes last first semester. So I focused my attention to take 18 credits this second semester. And I succeed it.
  I guess I’m going to a busy term. It’s a shame that I can’t return to school for an in-person class. However, the biggest advantage of online learning is that I can learn whenever, and wherever I want. There are no time constraints. I can set my own pace. Well, sometimes I still want the face-to-face interactions of the classroom.

서혜승 (영어영문·4)

충대신문  news@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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