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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경제졸업한 당신을 위한 청년 지원금 총정리
충대신문 | 승인 2020.01.07 10:54|(1159호)

  2학기를 마치고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금 이 시점에도 도서관은 취업준비생들로 북적거린다.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 잡은 현실을 말해주는 듯하다. 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당당한 사회인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은 멀고도 험하다. 먼저 그 과정에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자격증, 토익 등의 학원비와 생활비가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구직활동을 앞둔 졸업생들을 위한 청년 지원금을 정리했다.
  첫 번째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2019년 3월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일정 요건을 갖추면 6개월 동안 월 50만 원씩 (최대 300만 원) 지원되며, 취업 후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졸업 또는 중퇴 이후 2년 이내 기준(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야간대학, 대학원, 검정고시 포함)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이는 가구원이 최근 3개월간 납입한 건강보험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금이 아닌 포인트 형태로 지급돼 현금 인출이 불가능하다. 지원 자격이 까다롭고 신청 기간도 한정돼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내일배움카드’이다. 내일배움카드는 국민이 학원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싶을 때 국가에서 학원비를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내일배움카드는 올해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바뀌면서 일정 내용이 개정됐는데, 기존의 실업자, 재직자의 구분이 없어지고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으로 대상이 확대되며, 자기부담비율이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유효기간도 실업자 1년, 재직자 3년에서 구분 없이 5년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동시에 본인부담금이 전반적으로 상향조정됐다.
  세 번째는 ‘취업성공패키지’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이 필요한 구직자에게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3단계로 차례로 진행해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장에 취직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국가정책이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최근 3개월간 납입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두 유형으로 책정된다.Ⅰ유형이 Ⅱ유형보다 지원금과 자기부담금 면에서 지원혜택이 더 크기 때문에 신청 시 가구원 수 별 건강보험료 조회를 요청하여 본인이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이와 같은 지원금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이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한솔 (경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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