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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순환 버스 입석 금지, 막말 논란
나유형 기자 | 승인 2019.11.06 17:33|(1157호)

  지난달 16일부터 학내 순환 버스 입석 금지가 실시됐다. 학생과는 “수업 시간 임박 시 학생들이 입석 금지 시간인 오전 10시 이후에도 버스에 입석해, 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으로 버스 업체에서 항의가 들어왔다”며 입석을 금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서는 총학생회가 공식적으로 입석 금지를 알리기 전부터 입석을 금지한다는 입장이었지만, 특정 시간 학생들의 수요가 많은 관계로 오전 10시 전까지 입석을 허용해 순환 버스를 운행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순환 버스 기사가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우리 학교 학생과는 “버스 기사가 안전을 이유로 입석을 제지했지만, 학생들이 욕설이나 심한 말을 내뱉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응해 버스 기사 역시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에 학생과는 “순환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입석 금지와 관련한 문제를 충분히 파악하고 버스기사와 학우들 간 상호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2020년 학내 순환버스 업체 선정은 겨울방학 중 입찰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이용 학생이 많은 특정 시간대에 순환 버스 증차를 진행 중이며, 이용 학생이 적은 시간대의 감차 또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나유형 기자  nina1128@o.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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