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춘계 농구 백마리그 대회의 우승팀 경상대 농구동아리 ‘퀸텟’ 사진/ 경상대 농구동아리 ‘퀸텟’ 제공

  교내 농구동아리 팀 16팀이 참가한 2019 춘계 농구 백마리그 대회가 경상대의 ‘퀸텟’의 우승과 공과대의 ‘포커스’의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달 4일간 치러진 이번 대회의 MVP는 예선전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포커스’의 하민우 학우가 수상했다.
   우승팀 ‘퀸텟’ 회장 송성범 학우는 “항상 준우승만해서 팀원들이 우승을 정말 바랬었다”며 “이번 춘계 백마리그에서 7년 만에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 매니저들 모두 고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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