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모교를 빛내고 있는 동문을 선정해 ‘제1회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시상했다.
  동문상 수상자는 총 5명으로, 한승구(건축공학과 74학번) 대전건설협회장은 건축공학과 졸업 후 계룡건설 회장과 대전 건설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제31대, 제32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모교와 동문을 위해 봉사해 왔다.
  한영석(기계공학과 75학번)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기계공학과 졸업 후 현대중공업 생산본부장, 현대 미포조선 사장을 거쳐 2018년부터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공업 분야의 선두자로서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찬형(사학과 76학번) YTN 대표이사는 사학과 졸업 후 MBC 라디오국 프로듀서와 TBS 교통방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 뉴스 전문채널인 YTN의 대표이사로서 신뢰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문호(화학과 80학번) 소방청장은 화학과 졸업 후 대전소방본부장,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제2대 소방청장으로 취임해 소방분야 국민안전의 수장으로서 우리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임문균(기계설계공학과 83학번) 육군포병학교장은 기계설계공학과 졸업 후 ROTC 25기로 육군 장교로 임관했다. 2017년 육군 소장에 진급해 현재 육군포병학교장으로서 군 핵심인력 양성 및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