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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요트부, 국가대표 선발!
김태우 기자 | 승인 2019.05.13 09:23|(1151호)
요트부 훈련 요트부 훈련을 하고 있는 두 학우의 모습 (좌)오강택 학우, (우) 최원빈 학우. 사진/ 오강택 학우 제공

우리 학교 스포츠과학과에 재학 중인 오강택(스포츠과학·4), 최원빈(스포츠과학·2) 학우가 요트 종목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국가대표 자격으로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따게 되면 연금이나 병역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정된 두 학우는 대학부에서 꾸준히 1등을 유지했으며 올해 3월에 열린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박만석 코치는 “우리 학교에서 29년만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오강택, 최원빈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오강택 학우는 요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권유한 요트캠프에서 흥미를 느껴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고, 최원빈 학우는 “중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셨고 첫 대회에 메달을 따며 적성에 맞는 것 같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가대표가 된 이후의 목표에 대해서는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위선양과 병역혜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두 학우는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놓치지 말고 기회가 찾아올 때 꼭 잡으라”며 “공부든 운동이든 늘 슬럼프가 올 수 있지만 죽기 살기로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면 좋은 결과는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학우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두 선수는 오는 5월 8일부터 진행되는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위해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훈련 중이다. 우리 학교 학우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기대해 본다.
 

 

김태우 기자  ktw654@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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